행복한 아저씨 웅이

안녕하세요 행복한 아저씨 웅이 입니다 ^^

오늘 소개해 드릴 핫플은 경북대 북문에 예쁜 카페

디자인 & 갤러리 카페 ' SOME ' 입니다.

카페 SOME 에는 댕댕이들이 있는데요,

제가 간 날은 특별히 다른 댕댕이도 놀러왔더라구요

( 손님들이 데리고 와서 야외에서 함께 노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ㅎㅎ )

카페는 올해 4월에 오픈됬었군요~ ^^

문을열고 들어오면 가장 먼저 마주하는 주방입니다.

사장님과 댕댕이가 함께 일하는 카페 SOME 이네요 ㅎㅎ

그리고 여기에는 색다른 메뉴도 있었는데요

카페에 코스요리가 있었습니다!

에피타이저와 커피 두잔까지 해서 만원이면

한번쯤 마셔볼 만 하지 않나요? ㅎㅎ

저는 사실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마셔서 이날도 아아만 시켰습니다 ㅠ

전체적인 메뉴판입니다.

초콜릿을 저렇게 디테일하게 판다는게 인상적이었어요.

게다가 가장 좋아하는 아이스아메리카노가 3천원!!!!

앞으로 자주 갈 것 같더라구요 ㅎㅎ

디자인&갤러리 카페 답게 내부 인테리어의 센스가 돋보였습니다.

이케아의 조명과 함께 요즘 유행하는 욕실느낌의 좌석들

곳곳에 놓여있는 석고상까지 ㅎ

소파와 의자까지 통일되지 않았지만

느낌있게 잘 배치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앙에 보면 가죽 상품들이 있는데요

예쁜 클러치와 지갑들이 DP되어 있었습니다.

여성분들이 좋아할거 같네요 ㅎ

쭉 구경하다가 저희는 파란소파가 있는 자리에 앉았습니다.

매장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시키면 와인잔에 담아준대요!!

근데 같이간 친구가 바보같이 테이크아웃잔에.... 

ㅂㄷㅂㄷ...

가시면 잔에 주세요~ 하면 와인잔에 담아주니까 꼭!! 아이스아메리카노를 그렇게 드시기를 ㅎㅎ

바로옆에 사장님이 일하시는 바도 보이구요

곳곳에 작품들과 함께 큰 전신거울도 있었습니다.

길게 나올 것 같아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네, 죄송합니다.

그리고 매장 내부에는 엄청 큰 댕댕이가 돌아다녀요~

엄청 순딩순딩해서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지만 

큰 개를 무서워하시면 조금 고민되실지도.. ㅎㅎ

지루해 하는 댕댕이..

심심했는지 저랑 같이 간 동생옆에 앉더라구요

엄청크죠? ㅎㅎ

근데 순딩이라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그리고 중요할 수 있는 화장실!

빛을 이용해서 센스있게 화장실 표시한 것 보고 놀랐습니다.

이건 공대생이 만든것 같아 라고 하니

제가 만들었어요 라고 바로 답해주시던 사장님. 

능력자 인정!

내부는 깔끔하게 잘 마감된 것 같아요.

그리고 남녀 화장실이 분리되어있는것도 좋았습니다.

아까 첫 사진에서 봤겠지만

외부에도 자리가 있어요~

이렇게 한가했던 자리들이...

사장님 댕댕이랑 놀러온 친구들이 점령해버렸네요 ㅎㅎ

밤에가면 노래도 좋고, 기분좋게 커피 한잔 마실 수 있는 곳,

디자인&갤러리 카페 SOME 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 아저씨 웅이 입니다 ^^

이번에 소개할 곳은 경상권 풀빌라 중 최상위권의 풀빌라인

포항 '이스케이프 풀빌라' 입니다.

마치 발전소 같이 생긴 C동 ㅎㅎ..

멀리서 봐도 느낌있는 디자인 때문에 바로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ㅎㅎ

그리고 제가 숙박했던 B동 201호는

이렇게 인포메이션 옆에있는 문으로 들어갑니다!!

(처음에 되게 당황했었언 입구.. )

어쩄든!

짐 챙겨서 올라가면 바로 눈앞에 들어오는 뷰가!!

크.. 바다의 푸른색이 그대로 방 안으로 들어옵니다.

거실에 들어가자 마자 탄성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ㅎㅎ

투썸플레이스에서 산 에어배드도 함께 놔두었습니다.

( 다들 술 마시고 저기에서 누워 있더라구요 ㅋㅋ )

대충 보이는 바다 뷰와, 수영장의 모습입니다.

수영장은 미온수 추가가 가능합니다 ( 10만원 )

안전을 위해 어린이의 출입이 불가할 수 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밤 11시 이후에는 불이 꺼져서 이용하실 수 없어요 ^^

그래서 영상을 남겨보면 어떨까 해서 한번 남겨 봤습니다!! ㅎㅎ

너무 좋더라구요..

이런 집에서 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계속해서 첫번째 방!!

(제가 술 마시고 잔 방입니다ㅎ)

이렇게 허세샷도 찍고 했습니다 ㅎㅎ

( 투썸 광고찍는줄 )

이럴려고 간 곳이니까요 ^^

다음은 파노라마 샷입니다.

긴 수영장을 보여주고싶었는데.. 아쉽게 잘 안나왔네요.

그리고 바로 앞이 해변가라서 바다에서 놀다가 오기에도 편했던 것 같아요.

ㅎㅎ 사진찍기 정말 좋은 곳이었습니다.

다음은 가장 중요할 수도 있는 화장실 입니다.

보시다싶이 고급 호텔에 전혀 뒤쳐지지 않는 고급스러움을 갖추고 있습니다.

수건 넉넉하게 있구요

기본적으로 필요한 칫솔, 치약, 면도기, 폼클렌징, 샤워볼 등 다양한 것들을 다 갖추고 있었습니다.

수압도 좋았어요!!

이거 보면서 나중에 우리집도 이렇게 만들고 싶다.. 라고 했었던 기억이 ㅎㅎ

아그리고, 드레스룸 사진이 없는데

거기게 옷걸이도 있고, 드라이기 거울 등 필요한게 모두 있습니다 ^^

MT에 왔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술을 마셔야 겠죠?

사실 이 뒤로는 사진이 잘 없습니다.. ㅎㅎ

너무 신나게 놀았거든요

아래에 보시면 

저렇게 왼쪽에서 열심히 술을 마시는 저와 형님이 있네요 ㅎ

죽도시장에서 광어 2.5kg을 떠와서 먹었는데

'생선은 큰게 맛있다' 라는 말을 실감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자리에서 청하 몇병과 양주를.. ㅎㅎ

최고의 술자리였습니다.

그리고 사장님이 바베큐를 해 먹으라고 숯과 그릴을 준비해 주고 가셨는데요

요렇게 동글동글한 친구들에게 토치로 열심히 불을 지피시면 됩니다.

열심히 20분정도..

울면서 지폈던거 같네요

화이팅..

술을 열심히 먹다가 술게임도 했습니다.

벌칙은 바다 들어가기

우리 큰형님이 들어가셨어요.

이때 바다와 하늘 색이 너무 예뻐서 찍었습니다.

비록 일몰은 보이지 않는 동해이지만, 색감만큼은 최고였습니다.

그렇게 밤새 술을 마시고..

모두의 인권을 위해 사진은 생략..

아침에 눈을 뜨니 동해 바다 답게 일출이 장관이었습니다.

한번쯤 숙박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포항 '이스케이프 풀빌라' 였습니다.

더 담고 싶었지만, 풍경만 찍지 않아서 다 보여드리지 못한점이 너무 아쉽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숙소는 아니었기에 쉽게 경험할 수는 없지만,

친구들과 함께 좋은 추억 쌓고 싶으시다면 강추 해 드립니다!!

( 정말 한번쯤은 가볼 만 합니다! )

다음에 더 괜찮은 숙소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 ^^

- 행복한 아저씨 웅이 -

안녕하세요 행복한 아저씨 웅이 입니다 ^^

이번에 올릴 글을 일본 여행을 하며 들렸던 맛집 리뷰인데요

한국인들이 정말 많이 놀러가는 오사카!!

그중 가장 많이 먹는 스시집에 대한 리뷰입니다 ㅎㅎ

보통 도톤보리나 난바 근처의 스시집을 가는데,

저는 열심히 구글링을 해서 로컬들이 가는 현지 맛집을 찾았습니다!!

바로 스시집 Harukoma , 하루코마 스시 입니다!

도톤보리에서 15분 정도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

우리나라로 따지면 시장 한 가운데 있는 맛집으로,

제가 5시 50분쯤에 갔는데 줄이 저정도....

제 뒤에는 10명이 넘는 사람들이..

제가 갔을때 한국인은 한팀밖에 없었구요,

80프로가 일본인, 10프로가 중국인, 10프로가 한국인 정도 되는것 같았습니다.

입구에는 이렇게 메뉴판이 있는데요,

일본에 가보면 아시겠지만 대부분 사진과 함께 번호로 주문을해서

먹고싶은 번호만 적어도 가져다주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메뉴판에 한글이 있다는거!!

ㅎㅎㅎ 어마어마한 스시 종류..

먹었던 스시에 대해서는 뒤에서 리뷰하겠습니다!!

대충 가격만 봐도 가성비 좋은 스시집!!

이래서 퇴근한 직장인들이 많이 찾아서 저녁을 먹고 간다고 합니다

여행에 빼놓을 수 없는 술!

아쉽게도 아사히 생맥은 팔지 않습니다 ㅠㅠ

다만 한국에서 보기 힘든 엄청 큰 아사히 병을 팔고 있습니다!

사진이 없어서 부메랑 영상으로 대신할게요~

저 뒤에 보이는게 아사히 병맥인데,

우리가 흔히 보던 사이즈보다 엄청 커서 되게 예뻤어요~

물론 맛있죠 ㅎㅎㅎㅎ

자 이제 초밥을 하나씩 먹어봅니다.

두명이서 먹을때는 한번에 두개씩 시키는게 가장 좋은것 같더라구요

메뉴 두개 + 아사히 맥주 추가요!

저희가 앉은 바 자리에서 보이는 주방 모습이에요!

역시 부메랑 ㅎ

(사진을 못찍은게 한..)

첫번째 메뉴는  장어 + 계란 + 새끼방어살 입니다!!

( 처음이라 세개 시켰어요 ㅎㅎ 언행불일치 죄송합니다 )

그리고 처음이니까 사케도 한잔 ㅎㅎ

스시집의 기본이라는 계란. 일본식 계란 답게 달고 부드러운게 환상적이였습니다. 쓰다보니 또 먹고싶네요

다음으로 장어는 일단 구워서 나오는 장어가 아니였지만 굉장히 부드러웠습니다.

그리고 이집에서 인기있다는 새끼 방어살. 말이 필요없었습니다.

둘이서 이거 3개로 사케두잔 끝!

다음으로 마구로(참치) 와 오징어

오징어는 미쳤습니다. 왜 한국엔 이런 오징어 초밥이 없을까요..

정말 씹는순간 녹는다는게 이런표현 같습니다.

참치는 그냥 무난했던 것 같습니다. ( 사실 제가 참치를 그렇게 안좋아해서.. )

다음으로는 문어와 일본에서 많이 먹는다는 전갱이

비린거 못드시면 전갱이는 드시지 마세요. 비립니다. 고등어도 마찬가지

그래서 저는 문어 두개먹고, 동생은 전갱이 두개를 먹었네요 ㅎㅎ

비린거 잘 먹는 친구라 좋아했던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단새우와 한치

오징어와 비슷한 식감이지만 또 다른 한치. 너무 맛있었어요.

단새우도 우리가 흔히 먹던 단새우보다는 훨씬 더 달달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간장에 찍어먹는게 아니고

붓으로 간장을 발라서 먹는건데요

그래서 영상 준비했습니다.

밥알 떨어질 걱정은 여기서는 할 필요가 없습니다!!

계속 이어지는 초밥

너무 맛있었던 오징어 리필과, 옆에 저것은 도미였던가..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ㅎㅎ

역시 오징어는 너무 맛있습니다. 오징어 두번 세번 계속 드세요 반하실거에요

물론 아사히는 초밥과 잘 어울립니다. 꼭 같이 드세요

이때부터 거의 초밥 4점과 아사히 한병을 순삭했던기억이..

다음으로 대망의 구운 장어 초밥..

일본와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 이녀석을 먹을 때 였습니다.

전날 갔던 카메스시의 구운장어도 엄청 맛있었지만

여기도 끝내줍니다.

마치 두부를 먹는듯한 식감인데, 맛은 장어맛이... 

장어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앞으로 장어초밥만 먹을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하나 더 시켰습니다. 하앍

진짜 레알 완전 대박 존맛입니다. 꼭 구운장어를 드세요!!

( 구운장어는 보통 메뉴판 뒤쪽에 있구요, 장어가 어려개일때는 가장 비싼 장어초밥이 아마 구운거라고 생각하심 될거같아요. 100프로는 아니구요 )

진짜 너무 맛있었습니다. 오사카의 마지막날 밤을 행복하게 만들어 줬던 곳..

하루코마 스시였습니다. 

잘먹었습니당

-총평-

가성비 : 일본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만큼 저렴한 가격. 남자 둘이 배터지게 먹어도 두당 3만원이 넘지 않아요 ( 맥주+세금 포함가격 )

맛 : 말해 무얼하겠습니까.. 제 인생 초밥이었습니다. 다만 비린거는 피해서 드세요~^^

주관적인 평가 : " 일본 오사카에서 유명한 초밥집 세 곳을 가 봤지만 여기가 최고다. 맛 가격 어느하나 부족한게 없다. 게다가 알바생이 예뻤다! "

5점 만점에 4.7점!!!

안녕하세요, 행복한 아저씨 웅이 입니다.

이번에 올릴 맛집은 신천시장에서 떡볶이로 유명한 '윤옥연 할매 떡볶이' 입니다.

VJ특공대, 수요미식회 등 다양한 TV방송에 나오면서 더욱더 인기를 끌게 된 집인데요,

우연히 이곳을 지나갈 기회가 있어서 직접 가 봤습니다.

우선 위치는 신천시장 한 가운데 복개도로 쪽에 있습니다.

네이버지도에 검색하면 쉽게 찾으실 수 있어요 ^^

조금만 걸어 가시면 이렇게

주황색 간판이 보입니다.

들어갔을때 윤옥연 할머니께서 계시더라구요!!

신기하기도 하고.. 사진을 찍으려니 부담스러워 하실 거 같아서 참았습니다 ㅎ

메뉴판과 가격입니다

시장 옆이라 그런지 엄청 저렴하더라구요.

주간적으로 평가했을때, 순대와 김밥은 조금 비싼 편이었습니다. 

( 나오는 양에 비해서 )

하지만 떡볶이를 먹으면서 절대 빼놓을 수 없기에.. 골고루 다 시켰습니다.

아 그리고 매운거 잘 못드시면 쿨피스 꼭 시켜서 드세요 ~

엄청 맵지는 않은데 많이 먹다보니 매운맛이 올라오더라구요 ㅎㅎ

가장먼저 떡볶이 입니다.

음 사진이.. 흔들렸네여..

이 많은 양이 2천원이라는 것!!

정말 가성비만큼은 혜자입니다. 완전 양 많아요

그리고 떡볶이 맛은 뭐랄까.. 달달한 떡볶이는 아니에요

후추같은 향이 많이 났던것 같구요, 오묘하면서도 계속 먹게되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ㅎㅎ

다음은 김밥

작지는 않았지만 2천원은 조금 아쉬웠어요.

근데 이게 생각해보면 나머지 메뉴가 너무 싸서 그렇게 느꼈을 수도..

맛은 괜찮았어요 ^^

다음으로 순대

순대가 3천원에 비해서 양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ㅎ

(물론 다른 메뉴에 비해서)

흔히 먹던 순대 맛이랑 크게 다르진 않았구요,

다만 떡볶이 국물이 색다르기 때문에 함께 먹으면 새로운 맛을 경험하실거에요

저는 순대를 좋아해서 잘 먹었습니다 ㅎㅎ

다음으로 가장 괜찮았던 어묵과 만두

이게 가성비가 최고가 아니였나 싶네요 ㅎㅎ

특히 어묵!!!

처음에 갓 튀겨서 바로 가져다 주시면 엄청 부풀어있는데

순식간에 식으면서 작아지는게 되게 신기했어요

부산어묵을 쓴다던데 엄청 맛있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어묵 5개에 단돈 천원! 만두 6개에 단돈 천원이라는 것!

많이 시켜 드세요 ㅎㅎ

국물은 많으니까요.

- 총평 -

가격 : 순대 말고는 전부 가성비 최강. 좋았습니다

맛 : 특별한 떡볶이와 함께 먹는 색다른 맛

주간적인 평가 : " 떡볶이가 땡기고 근처에 있다면 자주 먹을것 같다. 하지만 중앙떡볶이가 더 맛있는 것 같다. "

5점 만점에  3.5점!

안녕하세요~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된 웅이라고 합니다 ㅎㅎ

앞으로 많이 먹으러다니고 놀러다니면서 좋은 리뷰 많이 남겨드릴게요~ ^^

첫 리뷰는, 경북대학교 북문에 위치한 카페 아틀리에 빈 입니다.

새롭게 생긴 아틀리에 빈 위치는 경북대 북문 건너편,

스타벅스와 투섬플레이스 사이의 큰 길에 있습니다!

커서 찾기 쉬우실거에요~^^

최근 수성구를 시작으로 많은 점포가 생기고 있는 아틀리에 빈!!

Take Out 은 천원 할인되니까 참고하세요~

매장은 크게 1층과 2층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우선 1층은

이렇게 넓은 공간을 적절히 활용하며 꽤 많은 수의 테이블이 있구요,

수다떨기 좋은거 같더라구요 ㅎ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그 밑에 센스있는 사장님의 조명

뭔가 미래 지향적인?.. 풍선같았어요 ㅎㅎ

그 앞에 바로 서비스테이블이 있습니다.

커피 받으시면 바로 이곳에서 홀더 끼우시고, 빨대 끼우시고 가시면 됩니다

2층에 있으면 왔다갔다 번거로운건 있더라구요.

( 화장실도 남자는 1층 여자는 2층입니다. 참고 ! )

이 계단을 따라 2층에 올라가면

훨씬 더 넓은 공간이 나옵니다.

2층 올라가자 마자 마주하게 되는 거울!

그리고 뭔가 독서실을 연상하게 되는 칸막이들.

혼자 와서 눈치안보고 공부하거나 자소서 쓰기 좋은거 같아요 ~

생각보다 좌석수가 엄청 많네요? ㄷㄷ

구석에 숨어있기 좋은 곳 같습니다.

2층 끝에서 본 반대편.

저기 빛이 들어오는 창가쪽은 굉장히 예쁘게 꾸며놓으셨더라구요

대신 앉으면 시선이 쏠려서 부담..

그리고 가장 구석자리까지!

제일 안쪽자리에 앉으면 위에 사진처럼 많이 가려져요.

카페가 한눈에 들어오는 장점은 없지만

혼자 가서 할일 하기에는 더할나위없이 좋아 보이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메뉴판 입니다!!

상대적으로 투썸이나 스타벅스에 비해서는 저렴해 보이지만,

뭐 크게 차이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테이크아웃 할 때 가성비가 좋지만

여기는 카페 자리가 더 좋은거 같아요~

테이크아웃은 테이크아웃 전문점에서!!

아틀리에 빈은 오래 있을분이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행복한 아저씨 웅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