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 아저씨 웅이 입니다 ^^



오늘 리뷰할 곳은


수성구 범어동에서 이제는 유명한 수제맥주 전문점


다이닝 한재, 한재여관 입니다.




영업시간 / 운영시간


주말,공휴일 - 12:00 ~ 01:00

        평일 - 11:30 ~ 01:00



다이닝 한재여관은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었습니다 ㅎ


저번에 갔을때는 낮에 갔었습니다.



날씨가 좋을 때라서 밖에서 맥주 한잔 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어느덧 겨울..


그리고 추운 저녁이 되어서 다시 찾았네요 ㅠ



그때는 보이지 않았던 야외 메뉴판이 있네요 ㅎ



다양한 안주류들/식사류들이 있습니다 ㅎ



내부로 들어가 보면




깔끔하면서도 아늑하게


맥주 한잔 하기 딱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놨습니다 ㅎ


애주가 취저..



메뉴판을 보죠



저녁에는 Meal에 있는 메뉴는 주문할 수가 없어요!!



세계 음식이 다 섞여있네요 ㅋㅋ



맥주 종류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브랜드 맥주 보다는 수제맥주에 집중하는 모습!



하나씩 다 먹을 수 있는 샘플러가 있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ㅎㅎ



이날 감바스와 바이젠 + 골든에일을 주문했습니다.



포크를 두고 경건한 마음으로


가게를 둘러봤어요 ㅋㅋ



저 오크통.. 집에 박아두고 맨날 내려먹고 싶네요 ㅠ



아 그리고 여긴 남녀 공용으로 들어가는 화장실이라


다소 민망




드디어 맥주가 나왔습니다.


우선 골든에일



그리고 바이젠



맥주 is 뭔들..


둘다 맛있었어요 ㅎㅎ


예전에는 에일 맥주를 잘 못마셨는데


요즘에는 에일맥주가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주문한 감바스



사실 생각보다 양이 적어서 당황



음.. 감바스는 비싼 음식이 아닌데..ㅠ


바다 건너 오면서 비싸졌나 보네옄ㅋㅋㅋㅋ




스페인 유학갔던 친구가 했던말이 생각나네요


감바스는 빵이랑 먹을려고 만든거다.


그래서 빵 + 새우 + 마늘로 계속 먹어줬습니다.



흐.. 존맛


술을 들이키고 싶었지만.. 사정이 있어서 조금 아쉽게 마시다가 나왔네요 ㅎ


아 그리고 모든 맥주가 Take-Out되니


맛있는 맥주가 있으면 포장해서 집에서 한잔 더 하시는것도 좋아 보였습니다 ㅎ



이상 범어동에서 유명한 수제맥주집


다이닝 한재, 한재여관 이었습니다!



-총평-


가성비 : 안주는 비싼 것 같다. 맥주는 적당한 가격대.


맛 : 식사류는 다 맛있었다. 감바스는 먹을만 했다.(워낙 플레인한 음식이라..)


주관적인 평가 : 많은 분들이 감바스를 드시던데 양이 적어 실망하실지도.. 새우를 추가해 주세요!

다음엔 맥주 포장해서 먹고 싶네요 ㅎㅎ



5점 만점에 4.0




안녕하세요 행복한 아저씨 웅이 입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바로 구두 입니다.



남들에 비해 발등이 높고 발 볼이 넓은 편이기 때문에


기성화를 신으면 항상 발이 불편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제 발에 딱 맞는 구두를 하나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ㅎ



제가 고민하다 방문한 곳은 바로


대구에 유명한 롱템스 본점 (두산점) 입니다.



생각보다 작기 때문에 잘 찾으셔야해요!



내부에는 남자들 심쿵하게 만드는 구두들이..




하.. 예쁩니다..



근데 이건 왜 초점이 나갔을까요..



음.. 뭔가 킹스맨 처럼


우산을 가져다 놓으니 예쁘네요 ㅎㅎ




제가 발 사이즈를 측정헀던 곳 ㅎ


소파가 예뻐요



이날은 사실 구두를 받으러 간 날이여서 ㅎㅎ


바로 신어 봤습니다.



크.. 발에 딱 맞는 구두라니..


줄이 예쁘게 조여지는 구두라니!!



또 초점 나갔네 ㅡㅡ..


색상도 살짝 와인색이 들어가서 유니크하고 예쁜 것 같습니다.



좋은 신발은 좋은 곳으로 데려간다던데..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라면서~



구두를 사면 기본 사은품으로 미니 구둣주걱을 줍니당!



예쁘네요 ㅎㅎ


다음엔 슈트리를 사야겠습니다 ㅎㅎ




가격은 공개할 순 없지만 커스터마이징 되는 만큼 저렴하지 않습니다.


본인의 발이 특이하거나, 구두가 많이 불편하셨다면 돈 더 주더라도 맞추는게 좋은 것 같아요.


맞춰서 나오다 보니 딱 제 신발이더라구요.


만족스러운 쇼핑이었습니다.




아참 그리고 17년 12월 4일부터 한동안 리모델링을 한다고 하니까요~


기간중에 가실 분은 꼭 연락하셔서 날짜를 물어보시거나


다른 지점을 방문해 주세요 ~^^



이상 대구 수제구두 롱템스 쇼핑 리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 아저씨 웅이 입니다^^



오늘 리뷰할 곳은


경북대학교 북문에 위치한


이자까야 히가(HIGA) 입니다.



2006년도 부터 있었네요 ㅎㅎ



들어오시기 전에 입구에 메뉴판이 표시되어 있으니 보고 들어가세요!



들어오면 내부는 꽤 예쁘게 꾸며 놓으셨습니다 ㅎ



일본느낌 + 서양PUB느낌이 더해진 것 같네요 ㅎ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봅니다 ㅎㅎ



대학교 앞 치고 엄청 저렴하지는 않아요.


저희는 해물짬뽕과 오꼬노미야끼 2개를 시켰습니다.


물론 이슬과 함께 ^^




기본 상차림은 단촐합니다.



추억의 꾀돌이..



오시면 꾀돌이만 엄청 드실거에요 ㅋㅋ



원래 이곳에는 통삼겹이 들어가는 메뉴가 맛있었는데


이번엔 안먹어 봤던 음식을 먹기로 했습니다.


첫번째 오꼬노미야끼




가스오부시가 도배되어 있네요 ㅎㅎ


후.. 뭐랄까요


일본에서 먹었던 오꼬노미야끼가 그리워 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사실 안주가 맛없지 않은 곳이었는데 굉장히 실망했던 것 같네요.


다른 메뉴를 추천 드립니다.


(비방용이 아닌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다음메뉴는 해물 짬뽕 입니다.



비주얼은 좋죠? ㅎㅎ



하.. 사실 이렇게 말하면 안되지만


아쉬웠습니다.


12,000원이란 가격을 생각하면 말이죠..


딱히 특색있는 짬뽕이라기 보다는 라면스프 향이 나기도 했고.. 그저 그랬습니다.



-총평-


- 가성비 : 대학교 주변이라는 점을 생각헀을때 가성비는 좋지 않습니다.


- 맛 : 에전에 왔을때 먹었던 삼겹은 맛있었는데, 오늘 선택한 메뉴는 최악이었네요..


- 주관적인 평가 : 히가의 분위기는 좋다. 통삼겹찜이나 타다끼를 먹자. 저렴한 곳은 아니다



5점 만점에 3.3

안녕하세요 행복한 아저씨 웅이 입니다 ^^



오늘 리뷰해드릴 맛집은


금오산호텔 뷔페 Rainbow 입니다.



결혼식, 등산, 동창회 등 호텔에서 가끔 식사를 하게 될 일이 있습니다.


최근 엄청 자주 가게되어서 또 호텔 뷔페를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ㅎ


제가 간 시간은 점심이었습니다.






운영시간 / 영업시간


아침 -  07:00 ~ 09:30

점심 -  12:00 ~ 14:30

저녁 -  저녁은 코스요리로 진행



창밖 풍경이 산속에 온 것 처럼 꾸며놓았더라구요



자리 종류도 다양하고


의자가 편해서 좋았습니다 ㅎ



이건 자리마다 깔려있는 테이블 ㅎㅎ



이제 대충 구경해 볼까요?


우슨 에피타이저들



샐러드, 감자만두(특이했어요), 브로콜리 등등




피자와 튀김들



튀김은 사랑이죠? ㅎㅎ



우동도 원하는대로 먹을 수 있어요



빵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빵도 있고 ㅎ



커피는 필수죠? ㅎㅎ





항상 느끼지만 뷔페는 왜 저 컵을 쓸까요 ㅎㅎ


저게 고급스러워 보여서 그럴까요?


이제 좀 바뀌었으면 하네요 ㅎㅎ



각종 샐러드 과일 코너와


신기하게 함께 있던 김과 요구르트



고기류에 마파두부, 가지라자냐, 갈비찜, 탕수육 등등 무난했습니다.




그리고 스시와 메인디쉬가 있는 쪽에는


이렇게 소세지를 굽는 그릴과




바로 앞에서 스테이크를 구워서 보관하는 곳도 있어요 ㅎㅎ




그옆에 자리잡은 스시들도!



구석엔 디저트코너와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마실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여러가지를 퍼와서 창가에 앉아서 먹었습니다 ㅎㅎ




-총평-


가성비 : 가격이 얼마인지 확인하지 못했지만 2만원 이하였던 것 같다. 2만원 위의 가격이라면 좋지 않다.


맛 : 우선 고기류는 맛있다. 특히 치킨이 제일 괜찮았던 것 같다. 아몬드와 견과류가 있어서 많이 먹었다.


주관적인 평가 : 뷔페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공짜로 먹을 기회가 없다면 가지는 않을것 같다. 심지어 종류가 엄청 많지도 않다!



5점 만점에 3.5



안녕하세요 행복한 아저씨 웅이 입니다 ^^



오늘 리뷰해 드릴 맛집은


대구 그랜드호텔 5층에 위치한


The Kitchen 뷔페 입니다.



대구에 위치한 몇 안되는 고급호텔 중 한곳이죠? ㅎㅎ


우연히 기회가 되어 그랜드호텔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보이는 곳으로 들어갑니다.


저는 식권을 썼지만


따로 가격표가 있더라구요~



2만원이면..음.. 호텔 뷔페치고 그렇게 비싸지는 않네요? ㅎㅎ


들어가면 인테리어부터 음식 종류가 굉장히 다양합니다.


전부다 담지는 못했지만 최대한 설명해 드릴게요 ㅎㅎ



먼저 훈제오리와 조개요리 종류들이 있구요




연어 참치와 같은 회파트!



아 물론 그릇은 다른 뷔페들 처럼 하단에 있어요 ^^



다양한 종류의 초밥들



사실 그랜드호텔은 물론 많은 뷔페에 나오는 초밥의 퀄리티는 기대치를 항상 못미치죠..


너무 크게 기대하지 마세요 초밥은~



다음으로 메인쪽인 탕수육, 칠리세우, 갈비찜 등등 고기류!




그리고 특이하게 만두도 있었어요 ㅎㅎ



뷔페에서 만두보기 힘든데 ㅎㅎ



이쪽은 짜장면/짬뽕/우동 코너입니다.



면을 적당히 그릇에 덜어서 셰프님께 드리면


알아서 마무리 조리를 해서 주십니다!



아까본 갈비찜 ㅎ


사실 그랜드호텔 뷔페에서 가장 맛있는게 소고기 종류입니다.



각종 비빔밥 재료들도 있어요



예쁘게 디피된 디저트류들 ㅎㅎ



커피도 물론 있죠 ㅎ



스프도 있어요



사실 종류가 훨씬 더 많은데


너무 조용해서 사진찍기 부담스러워서..여기까지..


생각보다 종류가 엄청 많다는 것만 기억해두세요!



구경 다 했으니 양껏 떠옵니다.



요정도씩 6번을 먹었네요 ㅎㅎ


그리고 따로 달라고한 짬뽕



짬뽕도 특이하지는 않지만 무난하게 맛있었습니다.




-총평-


가성비 : 호텔 뷔페 가격대의 딱 적정선. 다만 요즘 인당 2만원이면 괜찮은 메뉴가 많아서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맛 : 호텔뷔페를 많이 다녔지만 음식을 못하는 곳은 아니다. 특히 고기류가 맛있고, 생선은 다소 아쉽다.


주관적인 평가 : 따로 가서 먹기에는 애매한 선택지. 기회가 되서 가면 갈비찜과 스테이크를 공략하자!



5점 만점에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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