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 아저씨 웅이 입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바로 구두 입니다.



남들에 비해 발등이 높고 발 볼이 넓은 편이기 때문에


기성화를 신으면 항상 발이 불편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제 발에 딱 맞는 구두를 하나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ㅎ



제가 고민하다 방문한 곳은 바로


대구에 유명한 롱템스 본점 (두산점) 입니다.



생각보다 작기 때문에 잘 찾으셔야해요!



내부에는 남자들 심쿵하게 만드는 구두들이..




하.. 예쁩니다..



근데 이건 왜 초점이 나갔을까요..



음.. 뭔가 킹스맨 처럼


우산을 가져다 놓으니 예쁘네요 ㅎㅎ




제가 발 사이즈를 측정헀던 곳 ㅎ


소파가 예뻐요



이날은 사실 구두를 받으러 간 날이여서 ㅎㅎ


바로 신어 봤습니다.



크.. 발에 딱 맞는 구두라니..


줄이 예쁘게 조여지는 구두라니!!



또 초점 나갔네 ㅡㅡ..


색상도 살짝 와인색이 들어가서 유니크하고 예쁜 것 같습니다.



좋은 신발은 좋은 곳으로 데려간다던데..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라면서~



구두를 사면 기본 사은품으로 미니 구둣주걱을 줍니당!



예쁘네요 ㅎㅎ


다음엔 슈트리를 사야겠습니다 ㅎㅎ




가격은 공개할 순 없지만 커스터마이징 되는 만큼 저렴하지 않습니다.


본인의 발이 특이하거나, 구두가 많이 불편하셨다면 돈 더 주더라도 맞추는게 좋은 것 같아요.


맞춰서 나오다 보니 딱 제 신발이더라구요.


만족스러운 쇼핑이었습니다.




아참 그리고 17년 12월 4일부터 한동안 리모델링을 한다고 하니까요~


기간중에 가실 분은 꼭 연락하셔서 날짜를 물어보시거나


다른 지점을 방문해 주세요 ~^^



이상 대구 수제구두 롱템스 쇼핑 리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 아저씨 웅이 입니다.


오늘 리뷰할 영화는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


반드시 잡는다 입니다.



백윤식과 성동일이라는 최고의 배우들의 호흡이 기대되어서 보러 갔습니다 ㅎㅎ


사실 두분이 함께 영화에 출연한게 많지 않기 때문에

(처음일지도..)


그 신선한 조합이 기대되었습니다.



예매를 하고!


팝콘과 콜라는 필수죠?



4DX관에서 보는 2D영화라니..


반드시 잡는다는 4DX가 없지만 상영관은 쓰더라구요 ㅎㅎ



광고 나올때 의자 움직여서 깜짝 놀랐어요..;;


스포가 있을 수 있으니 내용은 생략합니다.



후기 요약


- 백윤식의 매력은 어디까지인가? -


- 성동일의 반전 + 반전 -


- 백윤식과 성동일을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나는 영화 -


- 혼자 새벽에 보면 무서워서 잠 못잘지도.. -


- 가볍게 보러 가야한다 -


-꼭 보러 가세요-




안녕하세요 행복한 아저씨 웅이 입니다 ^^



오늘 간단 리뷰는



세븐일레븐 9겹 등심 돈까스 ( CJ제일제당 ) 입니다.



세븐일레븐에서 4,5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게임아이템을 준다지만 저는 안하니까 상관이 없군요 ㅎㅎ


CJ 제일제당이 만들었다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포장지를 벗기고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기본 구성은 밥 + 소세지 + 돈까스 + 치킨너겟 + 웨지감자 + 김치 + 콘셀러드 입니다.


(너겟과 감자가 돈까스 밑에 깔려 있어요)



9겹 돈까스라는 말처럼 두껍습니다 ㅎㅎ


실제로 9겹이 보이기도 하는!!



콘셀러드는 딱히 좋아하지 않아서 안먹었지만 김치는 맛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느끼지만.. 도시락은 밥이 아쉽다는 점..


밥만 더 찰지게 된다면 정말 최고의 한끼가 될 것 같네요!



이렇게 소스를 뿌려서 맛잇게 드시면 되겠습니다 ^^



4,500원이 조금 가격은 있지만


돈까스를 좋아한다면 충분히 한끼 식사가 될 도시락인것 같습니다.


추천해요 ^^


안녕하세요 행복한 아저씨 웅이 입니다 ^^



오늘 간단 리뷰는



삼양라면 매운맛 입니다.




우연히 슈퍼에 들러 라면을 사려고 보다가


처음보는 삼양라면이 있어 자세히 보니


삼양라면 매운맛 버전이었습니다.


편의점 가격 1,300 원

(판매점마다 가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우선 용기 디자인은 합격입니다.


맵고 자극적으로 생겼고


일단 빨개서 눈에 엄청 잘 띄는게 장점인거 같았습니다 !



최초의 라면이라는 삼양라면


고민끝에 매운맛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한번 그 고민 느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매운맛을 아주 좋아하며


불닭이 최애라면일 정도로 매운 라면을 좋아합니다.




꼭 야식으로 먹을때만 쳐다보는 성분표.


이미 집어드는 순간 살 찐거니까


구차하게 확인하지 말고 시원하게 먹읍시다!!




물을 붓고 기다립니다.





먹어봤습니다.



음..


왜 매운맛이라 붙인거지?..


차라리 원래 라면을 순한맛으로 바꾸지 그랬어요;;..


정말 하나도 안맵습니다. 죄송하지만


삼양라면 매운맛은 우리와 함께 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좀더 고민하셔야 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삼양라면인데


굳이 매운맛으로 따로 만든 이유가 무색해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기본 삼양라면보다 조금 더 칼칼하니.. 그 소심한 차이에 도전하실 분은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행복한 아저씨 웅이 입니다 ^^



오늘 리뷰할 배달 음식은


시지 신매시장에 위치한 달떡 맛집



시지 달떡 입니다.



운영시간 : 매일 11:30 ~ 23:00

(배달은 오후 4시 이후에 되는것 같습니다)





저는 이날 직접 포장하러 갔습니다.


( 집에서 가깝거든요 ㅎㅎ 운동도 할겸 )


보시다 시피 시장안에 작은 가게 입니다!



전체적인 메뉴판 입니다.


(아래에 좀더 자세하게)



매운 떡볶이가 있다 보니 쿨피스를 포함한 세트가 많네요!!


메뉴가 너무 많아서 앞으로 하나씩 자주 먹어볼 생각입니다 ㅎㅎ




홀에는 자리가 2자리가 있습니다.



한 6분 정도 앉으실 수 있겠네요 ㅎㅎ..


웬만하면 포장 or 배달을 시키시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처음와봤기 때문에 가장 안전할것 같았던


오떡(매콤달콤) + 만두 + 오뎅 + 튀김말이 를 주문했습니다.



남자 두분이서 일하고 계셨습니다.


요색남인가요? ㅎㅎ


죄송합니다.




포장은 이렇게 깔끔하게 해 주셨어요 ^^





튀김은 종이에 말아서 주시고


젓가락도 넉넉히 챙겨주시는 센스가 ㅎㅎ




그리고 떡볶이 개봉!!




달떡 아시죠?


대구에 달성고 앞에 있는 달떡 그맛입니다.


2010년도에 마지막으로 먹어보고


거의 7년만에 먹어보네요..


여전히 맛있습니다 ㅎㅎ


거기서 먹나 이렇게 먹나 큰차이가 없는것같네요 ~


충분히 달성고에 온 기분이 나실거같습니다.




그리고 떡볶이에 빠질 수 없는 튀김들!



크.. 배고프네요


저번에 썼던 윤옥연 할매 떡볶이와 비교를 하자면


만두는 천원에 5개라서 조금 적은양.


오뎅은 천원에 5개라서 만족스럽습니다. ( 혜자 인정 )


튀김말이 천원에 3개 적당한것 같습니다.




사실 순대를 먹어보고 싶었는데,


혼자 저렇게 많이 못먹어서.. 다음에 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다른 떡볶이도 함께요 ㅎㅎ



이상 달고떡볶이를 생각나게 하는


시지 달떡 이었습니다.




P.S 그래도 아직 중앙떡볶이가 제일 맛있는것 같다..




안녕하세요 행복한 아저씨 웅이 입니다 ^^



오늘 리뷰할 배달음식은


야식의 황제!! 치느님입니다.


수많은 브랜드 중 제가 자주 시켜먹는 곳!



김병만의 투마리 치킨 입니다.



요렇게 생각보다 큰 박스에 튼튼하게 포장되서 옵니다!




가격대는 요즘 비싼 치킨값들을 생각하면


평균보다 조금 저렴한 가격이라 생각했습니다.


메뉴 구성입니다.




저는 오늘 오랜만에 후라이드가 먹고 싶어서


후라이드 + 매운간장을 선택했습니다.



생각보다 튀김옷이 그럽게 두껍지 않습니다


얇은 튀김옷을 좋아해서 저는 이곳에 많이 시켜먹습니다!




제가 제일 자주 먹는 매운 간장 입니다.


사실 가장 많이 시켜먹는 세트는 매운간장 + 매운양념인데


너무 매운 + 매운하니까 다음날


엉덩이에 불붙더라구요 ^^;;




그래서 오늘은 이녀석


후라이드를 세트로 시켰습니다!



BHC나 BBQ처럼 두꺼운 튀김옷이 아니고


오븐에 구운 닭에서 튀김옷이 살짝 붙어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ㅎㅎ


무튼 맛있습니다.



치킨을 리뷰하면서 맛없다고 하시는분은


어떤분들일까 라는 생각을 하며 글을 쓰고 있네요


(물론 오래된 기름에 개판으로 튀기면..그럴지도..)


그건 치느님에 대한 모욕이니까요





그리고 오늘은 아사히맥주와 함께 달리기로 했습니다.



밤이 늦었네요


다들 1인 1치킨 1맥주 하러 갑시다!!


이상 김병만의 투마리 치킨 리뷰 였습니다.




* 지점간에 맛과 양의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주관적인 평가이며 개인의 취향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행복한 아저씨 웅이 입니다 ^^



오늘 간단히 리뷰해 드릴 제품은


요즘 많은 분들이 사먹는 편의점 도시락 중에서



세븐일레븐 11찬 도시락 ( 혜리 도시락 ) 입니다.


가격 : 4500원



주변에서 도시락을 먹을 때


혜리도시락과 혜자도시락을 가장 많이 들어본 것 같아서


그 중 하나인 혜리 도시락을 사 봤습니다 ㅎㅎ



전체적인 구성은 간편하게 먹는 도시락 치고는


꽤 종류가 많네요 ㅎㅎㅎㅎ


덕분에 가격도 생각보다 나가네요.


그렇지만 4500원가지고


현실적으로 이렇게 많은 반찬을 먹을 기회가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ㅎ



전체적인 구성입니다.



우선 뚜껑을 열고


전자레인지에 1분 50 초를 돌렸습니다.



보기에는 엄청 맛있어 보입니다!



자 이제 하나씩 먹어봐야겠죠? ㅎㅎ


먼저 생선까스와 닭강정입니다.



타르타르 소스가 있는 생선까스는 조금 텁텁합니다.


타르타르 소스 덕에 그냥저냥 먹을만 합니다.


닭강정은 매운양념소스인데


기대를 했는지 조금 아쉬웠습니다 ㅎㅎ


하지만 편의점 도시락이니..


일본에서 도시락은 맛있는게 많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개존맛을 바라면 안되는걸까요? ㅠㅠ




다음메뉴가 오히려 메인이었습니다.


제육볶음, 표고버섯나물, 진미채볶음, 맥적숯불된장구이, 실파장아찌(?) 입니다.



우선 맥적숯불된장구이


그냥 떡갈비라고 하죠 ㅋㅋ 똑같아요


이건 맛있었습니다.


기대보다 촉촉했고 볼륨도 괜찮았습니다.


또한 제육볶음이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이정도면 학교근처에서 먹던 제육볶음이 생각나더라구요 ㅎㅎ



나머지 버섯, 진미채볶음, 콩자반 등 다 맛있었습니다.


맛이 없진 않아요 절대!! 


골고루 먹으니 밥과 잘 어울렸습니다.




다음으론 젤 오른쪽


계란말이, 미역줄기볶음, 볶음김치 입니다.



계란 = 맛있습니다. 부드럽고 좋았습니다


김치볶음은 조금 심심한 반찬과 먹을때 좋았어요.

( 생선까스.. ) 


그냥 밥이랑 먹어도 맛잇습니다 !!



아 그리고 미역줄기볶음


손도 안댔습니다.


물론 맛없다는게 아니라 제가 안먹는 반찬이라..


(편식했네요)



이중에 제가 가장 맛있었던 것은 바로 요놈!



이게 제일 맛있었어요 ㅎㅎ


해먹기는 귀찮고, 다양한 집밥이 그리울때


풍성하게 먹고 싶을때


세븐 일레븐 11찬 도시락 (혜리 도시락)이 괜찮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밥을 다먹으면 이러한 문구가 적혀있어요



네 여러분들도 읽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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