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 아저씨 웅이 입니다 ^^


간만에 소개해 드릴 맛집은


동성로에 숨어있는 양고기 맛집


쿠마 램 입니다.




운영시간 / 오픈시간


주말 17:00 - 02:00
평일 17:00 - 01:00




일본 스러운 문을 통과해서 들어오면!!


Bar 처럼 나란히 앉을 수 있는 아늑한 자리들이 있어요




하지만 우리는 4명이었기 때문에


안쪽에 있는 단체석에 앉았습니다!



(사진은 이미 다 먹고난 후.. )


메뉴판 입니다.





크게 가격이 부담된다는 느낌은 못받았어요.


가장 좋은것은 한라산을 포함한 다양한 주류가 있다는 점!!


애주가로서 100점 드립니다!




밑반찬은 단촐합니다



딱 필요한것만 주시더라구요 ㅎㅎ


바로 맥주부터 시켰습니다.


기린이찌방이 이곳 대표 생맥입니다!



시키고 나서 조금만 기다리면


기다리고 기다리던


램이 나옵니다!


저희는 목살 + 갈빗살로 했어요




크.. 색깔보세요..


양도 절대 적지 않습니다!!


4명 기준 5인분 시키면 배 불러요!



그리고 이곳의 장점은 친절하게 다 구워주신다는거!


가만히 구워주시는거 구경하면서 맥주를 마시면 되용



이렇게 접시에 담아주세요 ㅎㅎ


목살 존맛..


냄새를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쿠마램의 양고기에는 냄새가 1도 나지 않습니다!!!



마지막에 갈빗살은 이렇게 잡기 편하게 말아주세요 ㅎㅎ


센스 굿!!!!


열심히 물어 뜯어 먹으면 되요!


아 그리고 코트와 같은 옷은 보관할 수 있도록 비닐팩을 줘요!!


냄새를 조금이나마 피할 수 있으니 꼭 달라고 해서 보관해주세요 ^^


(사실 미리 가져다 준다는거)



진짜 간만에 찾은 꿀맛 맛집


동성로의 양고기 전문 이자까야


쿠마램 이었습니다.



-총평-


가성비 : 양고기를 먹으면서 이정도 쓰는건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이정도 가격이 고민된다면 대학가에서 찾으시는게..


맛 : 대존맛. 양고기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전혀 없고, 정말 맛있었어요


주관적이 평가 : 고기굽는 냄새가 걱정되지 않는다면 1차를 이곳에서 하도록 하자.



5점 만점에 4.2





안녕하세요 행복한 아저씨 웅이 입니다 ^^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종로 진골목을 지나다니다 보면 보이는 옛날 술집 분위기의


장미식당 입니다.




영업시간 / 운영시간


매일 18:00 ~ 03:00



지나가면서 항상 눈여겨 보았던 그 술집


바로 장미식당입니다.



딱 보기에도 독특하게 생겼죠? ㅎ




꼭 술한잔 해야 겠다고 생각만 하다가


드디어 가게 된 날입니다 ㅎㅎ



입구 바로 옆에 놓여있는 수많은 술병들



맙소사.. 이건 바로 .. 한라산!!



진짜.. 대구에서 한라산 파는곳 정말 오랜만에 본 것 같아요!


오늘 술은 너로 정했다!




들어가면 보이는 내부 모습 입니다.



엄청 넓진 않지만


일반 가정집 같은 분위기?



이날도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ㅎㅎ



바에는 다정한 커플도...


화이팅..



아 그리고 단체석도 있어요~



8명이 앉을 수 있는 곳!



그리고 그 맞은편에는!!


옛날 할머니 집을 떠올리게 하는 좌식이 있습니다.





크.. 디테일이..



이 모기장을 써보셨다면..


저와 비슷한 연령대 이상이시겠군요 ㅎㅎ




이제 주문을 합니다/



한식을 바탕으로 했는데


메뉴판이 조금 더 잘 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ㅠㅠ


저희는 소고기 버섯 전골 (16,000)과 한라산!!!을 시켰습니다.




기본안주는 간단합니다.


소고기 무국


한잔하시죠?



초점이 나갔네요 ㅎㅎ



그리고 저희가 주문한 메인메뉴!


소고기 버섯 전골!



버섯이 서있는게 인상적이네요 ㅎ



사실상 밀푀유 나베.. 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맛있냐고요??


네 맛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더 맛있는 한라산



하.. 개인적으로 최애 소주입니다.


도수에 비해 목넘김도 부드럽고


또 맛있어요 ㅎㅎㅎ


이날 4명이서 한라산만 6병은 마신 것 같네요 ㅎㅎ





그리고 이곳 인테리어의 큰 축을 맡고있는 티슈



ㅋㅋㅋㅋㅋ귀엽습니다


이런건 어디서 구해오나 모르겠네요~


대구사람이라면 지나가면서 한번은 봤을 곳


소가 주 메뉴인 옛날 분위기의 술집


장미식당 이였습니다.



-총평-


가성비 :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술집. 한라산이 5천원인것 아쉽지만 먹을 수 있다는게 어디인가!


맛 : 소고기 버섯 전골은 밀푀유나베와 맛이 똑같다. 조금 간이 세게 되있어서 술안주로 좋다.


주관적인 평가 : 한라산 먹고싶은 대구 사람 소리질러~ 소주가 안주보다 주목받았다.



5점 만점에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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