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 아저씨 웅이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맛집은 부산 강서구 명지의 핫플레이스


'명지 바람' 입니다.



운영시간 : 매일 11:30 - 24:00주문 11:3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브런치 카페로 알려졌지만!  저희는 맥주를 즐기러 갔습니다


루프탑 파뤼~!




이 뷰를 보며 술을 마시기 위해 갔습니다!



잔디와 루프탑의 조화.


요즘엔 정말 흔히 볼 수 있죠?


명지의 독특한 도시 분위기와 잘 어울렸던


루프탑 명지바람을 지금부터 리뷰해 보겠습니다 ㅎㅎ




우선 루프탑 답게 9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가장먼저 내부의 홀과 주방이 보입니다


요즘 오픈형 주방이 대세인가 봅니다 ㅎㅎ



각종 음식과 음료가 나오는 주방의 모습입니다.



홀 안에도 많은 사람들이 앉아 있었습니다!


내부도 감각적이고 예쁘게 꾸며놓으셨더라구요 ㅎㅎ


술마시기 좋은 인테리어였습니다


물론 브런치 카페지만요 ^^



내부를 뒤로하고


우리는 루프탑 파뤼를 하러 왔기 때문에


주저없이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리고 자리를 잡으면



이런 뷰가 펼쳐집니다 ㅎㅎ


사실..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아이폰은 야경사진이 쓰레기라... ㅠㅠ 예쁜 모습 못담은점 죄송합니다


직접 꼭 가셔서 눈으로 보시길 바래요 ^^




루프탑도 굉장히 복잡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벽면 울타리를 따라 2인 테이블들이 있구요




저 멀리 단체석과 다양한 좌석들도 보입니다




밤엔 너에게 취하고..


취하고 싶네요




그리고 루프탑의 중앙에는


잔디와 잘 어울리는 계단형 테이블과 각종 테이블들이 놓여 있습니다.


추울때를 대비해 가져다 놓은 난로도 보이네요 ^^



지루하지 않게 다양한 소품들을 잘 배치해 둔 것 같습니다.


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이네요 ^^



저희 자리에 앉아서 밖을 내다보면 딱 이런 뷰가 보입니다.




흔들렸네요 ㅠㅠ



이날은 달이 엄청 밝아서 예쁘게 찍고 싶었는데


다음엔 갤럭시로 가야겠군요..



네. 구경은 이쯤하구요


사진을 찍으며 음식 나오기를 기다렸습니다.



친한 동생의 여자친구와 누가 더 잘 찍나 내기했던 사진이네요 ㅎㅎ


물론 다 졌습니다 ㅠ



아참 그리고 날씨가 많이 쌀쌀한데요


카운터에 말하면 이렇게 따듯한 양털 담요를 줍니다!!



담요를 덮고 좋아하는 형이네요 ㅎㅎ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실 만한 메뉴판입니다.




브런치 외에도 다양한 메뉴들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사장님께서 바베큐 전문점이라고 소개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바베큐 플레터 작은걸로 하나 시켰습니다.


(바로 직전에 갈미조개를 먹고 왔기 때문에 ㅎㅎ..

곧 리뷰하겠습니다!!)


맥주같은경우에는 가격이 적당했는데


사실 바베큐나 안주류가 조금 비싼 가격이긴 했습니다 ㅠ


제가 가장 좋아하는 기네스를 시키고, 빅웨이브와 필스너를 함께 주문했습니다.



'밤도 맥주도 깊을 때가 좋다'


명언이네요 ㅎㅎ


기네스 생맥은 늘 그렇듯 맛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저희가 시킨 바베큐가 나왔습니다!




기본적인 구성은


스테이크 + 옥수수 + 빵 + 치킨 + 딱새우 정도만 기억나는거 같구요


4명이서 안주로 먹기에 전혀 부족한 양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닭고기가 생각보다 퍽퍽했다는 점이 아쉬운 점이었네요 ㅎ



지저분하게 먹은거같아 걱정이네요 ㅎㅎ..



- 총평 -


가성비 : 맥주가격은 그렇게 비싸지 않다. 다만 안주류가 비싸다. 루프탑 답게 가성비가 좋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분위기를 생각하면 이해할 수 있다


맛 : 맥주의 경우 다양한 종류가 있고, 병맥의 경우 맛의 차이는 없을것이라 생각한다. 안주의 경우 바베큐 전문점이라 했지만 큰 메리트는 없는 것 같다.



주관적인 평가 : 루프탑이 99%, 맛이 1%. 분위기와 신나고 싶다면 당장 가면 된다! 맛집보다는 핫플레이스가 맞는 수식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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