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 아저씨 웅이 입니다 ^^


대구에 계시는 많은 분들이 한번쯤은 가 보셨을거 같은 카페



브런치 한옥카페 맨션5(mansion5) 입니다.



위치는 약령시쪽 예전 중앙시네마 근처에 있구요,


현재는 2월 호텔 더 시그니처를 찾아가시면 쉽게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매일 10:30 ~ 24:00 까지니 참고해주세요 ^^




진골목쪽에서 찾아 가면 이 모습을 먼저 보실거에요 ! ㅎㅎ



예쁘죠? ㅎㅎ


처음생겼을땐 정말 사람이 많았었거든요 ㅎㅎ


지금은 사람이 없냐구요?


이날 낮에 가니까 한자리 있더라구요;;....


핫플 인정!



정문을 통해서 안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넓은 마당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앉아있어요!



2층까지 사람들이 가들 ㅎㅎ




그리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 메뉴!!




블랙보드에 예쁘게 적어놓으셨더라구요!


예전에는 앙버터가 유명했지만, 최근에는 브런치가 인기있다고 하네요 ^^


저렴한 커피는 아니지만 분위기를 생각하면 괜찮은 것 같아요.




그리고 다양한 케잌과 베이커리 종류도 많이 있습니다.



처음 인기를 끌었던 앙버터 부터 


병맥주도 많이 팔고 있어요 ^^


사실 맥주를 먹고싶었지만 차를 가져왔기에 참았습니다 ㅠ



넓지는 않지만 시원하게 뚫린 주방과



안쪽에도 자리가 많아요 ^^


사실 안에서 보는 바깥 마당 뷰가 좋은데, 사람이 많아서 찍기 쉽지 않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주방 건너편에 이렇게 다양한 빵들도 있어요 ㅎㅎ



빵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가서 마음껏 드셔도 좋겠더라구요 ㅎㅎ




자리가 많이 없어서 


일단 저희는 출입구에 있는 야외 좌석에 앉았습니다.



분위기 좋죠? ㅎㅎ




조금 쌀쌀한 날씨였지만 커피는 역시 아아


그리고 동생이 처음 왔다길래 앙버터 먹어보라고 시켜줬습니다 ㅋㅋ



빵에 먹물을 먹여서 까맣게 나온 앙버터!


버터와 앙꼬가 빵 사이에 들어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ㅎㅎ


달달한 빵!




비주얼이 엄청 예쁘진 않지만


맛 만큼은 보장합니다 ㅎㅎ 맛있어요~


다음엔 브런치를 먹으러 가야겠더라구요




그리고 사실 이곳은


밤이 더 예쁘기로 유명한데요


밤에 오시면




낮과는 다른 카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구요 ㅎㅎ



많은 사람들이 찍는다는


입구샷도 예쁘게 찍으실 수 있습니다 ^^


(밤에 오시면 줄서서 사진 찍으실수도 ㅎㅎ)




예전에 처음 갔을때는 밤에 갔었는데


밤에가면 자리마다 초를 하나씩 켜 주시더라구요 ㅎ



심지어 그때도 앙버터..



옆면은 요렇게 생겼습니다 ㅎㅎ



주변이 시끄럽지 않아서 좋고,


노래도 좋고 조명도 좋았던거 같아요.



동성로 인근에 사람이 항상 너무많아서 카페를 잘 안갔는데


이정도라면 충분히 갈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한때는 엄청 신선한 핫플이었지만


최근 많은 한옥카페가 대구에 생겨서


어떻게 보면 특별하지 않을 수 있지만


탄탄한 브런치메뉴와 베이커리류로 충분히 매력을 어필하고 있고,


해가 지날수록 조금씩 바뀌어 가는 모습이 좋았던


대구 대표 한옥 브런치카페 맨션5(mansion5)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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