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 아저씨 웅이 입니다 ^^


오늘 리뷰해 드릴 여행지는


부산 이기대 해수욕장에 새롭게 생긴


오륙도 스카이워크 입니다.






중요한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고 해서 저도 가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가는길에 이기대 전망대도 잠시 들러주고


내려가서 SK뷰 아파트 근처에 가면


드디어 오늘의 목적지


이기대 스카이워크가 눈에 보입니다!!



크.. 저렇게 튀어나오게 만들었군요


궁금합니다 어떤지 ㅎㅎ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나면


이렇게 높은 계단을 올라가야 합니다 ㅠㅠ


힘들었지만 열심히 올라가면


드디어 나타나는 오륙도 스카이워크!







여러 안내문들입니다.


참고하셔서


운영시간 확인하시고


휴무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여기에 입장하려면 반드시 덧신을 신으셔야 합니다.



이렇게 생겼네요 ㅎㅎ



신고난 모습입니다!



아 그리고 하이힐 신으신 분들은 슬리퍼로 갈아신고 들어갔어요


유리가 깨질 위험보다는


틈새가 조금씩 있어서 끼일 위험이 더 큰거 같았습니다.



살살 걸어가보죠 ㅎㅎㅎㅎ


영상을 미비하게나마 찍어봤습니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고


유리가 완전 투명하진 않습니다 ㅎㅎ


하지만 꽤나 색다른 경험을 하실 수 있어요 ^^



그리고 지대가 높다보니 주변 관광지나 풍경을 표지판으로 알려주는데요


먼저 국립해양박물관이 보인다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바로 옆에 있는 오륙도!!



그리고 해파랑길 끝에 해운대 해수욕장이 보이네요 ~



저 멀리 보이시나요? ㅎㅎㅎ



뷰가 탁 트여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온김에 오륙도도 가까이 가서 보기로 했습니다.


오륙도는 계단따라서 쭉 내려가다보면 주차장 가는길 쪽에 있습니다.



이날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앉아서 소주에 회 한접시 해야할 것 같은 분위기 ㅎㅎ



되게 심플한 곳입니다.


가족과 함께 바람쐬러 가시기 딱 좋은곳 같았습니다.


그리고 바다가 3면으로 보이는 점이 좋았고


해운대나 광안리에 지치신 분들이 한번쯤 가면 어떨까 생각이 되네요 ^^



이상 숨은 바다 이기대, 그 중 오륙도 스카이워크 리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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