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 아저씨 웅이 입니다 ^^


오늘 소개해 드릴 핫플레이스는


수성구 사월역에 새로 생긴 루프탑


발롱데세 ( BALLON D'ESSAI ) 입니다.



운영시간 :  매일 11:00~23:30 추석당일 오후2시 오픈 외 연중무휴


(명절 당일은 쉬는것 같습니다 ㅎㅎ)



사월 유니클로 근처 입니다!!




우선 루프탑은 밤이 예쁘죠? ^^


집 바로 앞에 이렇게 예쁜 카페가 생긴게 신기하기도 해서 가봤습니다.



근처에 오시면 저렇게 크게 적혀있어서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ㅎㅎ



왜 발롱데세라고 지었는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물어볼껄 그랬습니다.




편하게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갑니다 !



친절하죠? ㅎㅎ




일단 올라가시면 바로 주방입니다.


그리고 메뉴판




루프탑 카페 답게 저렴함을 기대하시면 안되지만


너무 비싸지도 않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테이크아웃이 천원 할인이지만


루프탑에가서 테이크아웃을 할 이유는 없겠죠? ㅎㅎㅎ



실내 모습들입니다.






전반적으로 화이트톤에


많은 식물들과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인테리어를 해 놓았습니다.



지저분하게 보일 법 하지만 센스있게 배치를 잘 하신것 같아요.



실내에 테이블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실내에 1.5층의 복층구조를 이용하여


위에도 자그마한 자리를 마련해 두었습니다.




아기자기 하고


꽁냥꽁냥하기 좋은 자리겠죠? ㅎㅎ


신발은 벗고가야 했습니다.



자리를 잡고 메뉴가 나왔습니다.



저는 어차피 아이스아메리카노밖에 안마셔서


디저트에 대한 평가는 삼가하겠습니다 ㅎㅎ


디저트는 라즈베리 치즈케잌을 주문했습니다.


유진이는 맛있다고 합니다 ( 사진찍어준 유진이 ㄳ )




열심히 먹었습니다.


다만 커피가 생각보다 연해요


그래서 커피의 진한맛을 원하신다면


샷추가를 꼭!! 하셔야합니다 ^^




이제 실외를 구경해 봅시다.



루프탑의 이름에 걸맞게


실내보다 실외가 더 넓었습니다.



예쁜 조명과 뜬금없는 튜브(?) ㅋㅋ



아 그리고


이 쇼파같은 자리가 엄청 편해요...



행복..



그리고 항상 앉기 힘들었던 야외 자리



커플들이 항상 앉아있어서 .. ^^



여기저기 조명을 통해


루프탑 분위기를 잘 낸것 같습니다 ㅎㅎ



날씨만 조금 더 따뜻하면 훨씬 더 좋겠죠?


사장님이 조만간 난방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하니


겨울에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잔디와 테이블의 어울림



그리고 난간에 쭉 앉아서 커피한잔 하면서 야경을 바라보고 있으면


이럴려고 루프탑 오는구나!! 라는 말이 나옵니다 ㅎㅎ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군더더기가 없는 루프탑이었습니다.


다만 사월역 쪽에 위치하다보니 사람들이 잘 모른다는 점


커피가 엄청 맛있는 집은 아니라는 점


두가지를 빼면 조용히 루프탑을 즐기기에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ㅎ



이상 시지 루프탑 핫플레이스 '발롱데세'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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