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 아저씨 웅이 입니다 ^^



오늘 소개해드릴 핫플레이스는


경북대 북문에 쿠쿠오나 자리에 새롭게 생긴



카페 주비 입니다.



영업시간 / 운영시간 : 매일  10:00 ~ 22:00



입구부터 특이한 카페 주비 입니다.


아마 이전에 쿠쿠오나가 있던 자리라고 생각 하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



매장안으로 커다란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엄청 따뜻하게 나왔죠? ㅎㅎㅎ



주방은 이곳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자리가 있습니다.



사람들도 많이 오셨고


구석에 소파자리가 편해 보였어요! ㅎㅎ



바로 오른쪽 저자리입니다 ㅎㅎ




그리고 노트북 쓰기 좋은 공간도 있습니다.



저 자리엔 자리마다 콘센트가 달려있어요



노트북 쓰기 편하겠죠? ㅎㅎㅎ




이곳은 매장안에서 본 입구입니다.


손님들 다 나가고 나서 ㅎㅎ



스피커가 엄청 탐났어요!!


나름 신청곡도 있었습니다 ㅎㅎ



여긴 저희가 앉은 자리!



이자리 바로 옆에 큰 거울도 있어서 한컷



키가 컸으면 좋겠네요..ㅠ



하늘하늘한 소녀 커튼도 있었고


인테리어가 정말 군더더기 없이 예뻤습니다 ㅎㅎ




그리고 여러분이 궁금해 하실 메뉴판



커피가격이 비싸지 않아요!!


그리고 맛있었습니다 ㅎㅎㅎ



저렴한 마들렌~




그리고 저희가 일단 주문한 커피가 나왔습니다.


아아와 따아

(아이스 아메리카노 + 따뜻한 아메리카노)





잔이 엄청 예뻤습니다 ㅎㅎ




기본으로 프레즐과 이상한 과자도 줬습니다


(이름모를.. 맛있는 녀석)



역시 예쁘군요 ㅎㅎ




그리고 디저트도 독특한게 있어서 주문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디저트는 바로


플렛브레드 바질 입니다.


제가 바질을 좋아해서요 ㅎㅎ



짠 ~ 왼쪽이 바질입니다



가운데에 치즈를 엄청 올려주셨어요!


맛있게 생겼쥬? ㅎㅎ



뭐랄까요.. 씬피자(얇은 도우)를 먹는 느낌이 났습니다


존맛이에요


꼭 드세요!!!


시금치맛 1도 안나고 바질향 존맛에 치즈 바르면 끝납니다.


치즈케잌 4500주고 먹는거보다 100만배 나아 보였습니다 ㄹㅇ!




신나게 먹으면서 수다떨다가 화장실도 한번 가 봅니다



이렇게 큰 문을 옆으로 밀고 나가시면


갑자기 등장하는 핑크의 세계!!



핑크핑크 하쥬?



봄여름가을에는 예쁜곳인데, 겨울에는 얼어죽는 곳이죠 ^^


봄되면 가야겠어요



화장실 입구입니다.



이렇게 들어가시며 사용중으로 돌려놓고 들어가셔야되요!!


남여 공용입니다.



화장실안도 역시


유명한 카페들은 다 비슷하쥬?



깔끔하고 보기 좋습니다 ㅎㅎ



따뜻하라고 라디에이터도 가져다 놓으셨네요 .. ㅎㅎㅎ 


센스만점입니당




그렇게 한참 먹다가


항상 카페가면 물어보는


'혹시 리필되나요?'



네 됩니다.


사랑합니다 자주오겠습니다 ㅠㅠㅠ


테이크아웃 하는줄 아시고 이렇게 컵에 담아주셔서


덕분에 블로그 내용이 더 튼실하게 됬습니다 ^^



그리고 사장님이 서비스로 챙겨주신 마들렌!



초코가 들어간것과 플레인 한개씩 맛보라고 주셨습니다!!


하앍.. 감사합니다 사장님 자주올게요 정말



반반 쪼개서 먹었는데


초코있는게 정말 맛있었습니다 ㅎㅎㅎ


빵을 싫어하는데 땡기더라구요 ㅎㅎ



간단하게 즐기실꺼면 마들렌도 좋은 선택!!






그리고 사장님이 하시는 특별 이벤트?



많은 회사에서 도와주시네요 ㅎㅎ


취업어려운데.. 한번 문의해보세요!!!


좋은 도움 받으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상 북문에 예쁜 신상카페!!


사장님이 친절해서 또 가고싶은 카페!!


주비 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 아저씨 웅이 입니다 ^^



오늘 소개해 드릴 핫플레이스는


두산오거리에 새롭게 오픈한 핫플레이스



로스팅로보 두산점 입니다.


운영시간 : 10:00 ~ 24:00



새롭게 리뉴얼 된 로스팅로보 두산점입니다.


3층까지 높게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전망이 진짜 좋았던 곳입니다!



주차장 엄청 넓어서


모임이나 단체로 만나기에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아요! ^^



진짜 넓죠? ㅎㅎ




그리고 정문으로 들어오면!!




정말 깔끔한 화이트톤으로


고급스럽게 꾸며놓았네요.


솔직히 들어가면서 우와... 하고 들어갔던거 같아요


개. 이. 뻐. 요.




1층에는 비싼 스피커처럼 생긴 인테리어 소파로


인테리어의 포인트를 준것 같습니다.



예쁘네요 ㅎㅎ..



궁금해 하실 메뉴판 입니다.



가격대는 요즘 새로 생기는 카페 가격과 비슷.


조금 더 비싸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새로 리뉴얼되었고, 고급스러움을 지향하다 보니 이러한 가격정책을 펼친것 같네요



간단히 드실 크로와상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는 먹지 않았지만


빵을 좋아하신다면 한번쯤 드셔 보시길 추천드릴게요 ^^



그리고 로스팅로보라는 이름에 걸맞게 원두도 팔고 있었습니다.



매일 생두를 로스팅한다니..


집에 가져가서 내려먹고 싶더라구요



다른 카페들처럼 MD제품들도 있습니다.



텀플러, 연필, 머그 등을 팔고 있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코페아커피랑 로스팅로보 둘다 연필을 판다는 특징이 있네요


왜 연필을 팔까요? ^^;;




1층을 뒤로하고 2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깝게 앉아 이야기할 수 있는 2층입니다.


작은 소형테이블이 거의 없고 대형테이블 위주의 구성이었습니다.



보이시는 왼쪽 안쪽에 미팅룸이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Too Much 하지 않게 깔끔함을 추구한 것 같습니다.


2층에 남/여 화장실이 있습니다

3층에는 여자 화장실만 있습니다.



계속 3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4층 올라가는 곳에 있던 테이블인데, 사람이 정말 많으면 앉을수도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평소엔 아무도 안앉을거에요 아마 ㅎㅎ




그리고 제가 간 곳은 바로 3층!



예쁜 약도네요 ㅎㅎ



3층은 좀더 많은 좌석이 있습니다.



중앙에는 3인석들이, 왼쪽편에는 단체석들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오른쪽에는 편안한 의자를 중심으로 4인석들과


창밖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테이블도 있었습니다.




바깥 풍경이 예쁘죠? ^^



밤도 예뻤는데 낮도 엄청 예쁜것 같습니다.



제가 차지한 자리입니다 ㅎㅎ


운좋게 아무도 없어서 제일 좋은 자리에 앉은것 같아요


( 이자리 앉으실 때 주의하실 점은.. 의자 상태가 좋지 않아요.. 청결이..


잘 닦고 앉으시길 바라겠습니다 ㅠㅠ )




3층의 테이블석은 이야기나누거나 과제하기 좋아 보였습니다.



스터디하고 싶은 공간? ㅎㅎ



그리고 거실같은 구석 공간



에쁩니다 예뻐요 ㅎㅎ




예전에 왔을때 제가 앉았던 테이블



창밖을 보며 커피마시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노트북 쓰기에도 좋은!!



그리고 3층을 책임지는 빨간센 GENEVA 스피커



꼭 사고싶었던 스피커인데.. 모든 층에 골고루 숨어있어요


하앍.. 집에 두고싶은 예쁘고 소리좋은 스피커..



저는 늘 그렇듯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트레이와 테이블이 깔맞춤 한듯 예쁘네요 ㅎㅎ



주황주황하네요 ㅎㅎ



그리고 뒤늦게 온 친구가 시킨 메뉴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황동잔에 담아주는것 같네요 



천장을 보면 철제 프레임을 이용해서 모던하게 꾸며놓았습니다.


요즘 카페들이 다 그렇듯..




2층에만 있는 남자화장실을 가 보았습니다.





깔끔하네요 ㅎㅎ


화장실이 안좋은 곳은 가면 불편함을 많이 느끼는것 같아서


항상 이렇게 찍어오는것 같습니다 ㅎㅎ


아무래도 커피를 마시면.. 화장실을 자주 가니까요? ^^





원래 두산오거리에 있었던 로스팅로보가


새롭게 리뉴얼을 했습니다.



고급스러움을 바탕으로 군더더기 없는 인테리어 카페


주차장이 넓어 차를 가지고 만나시는 분들께 최적의 장소



로스팅로보 두산점 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 아저씨 웅이 입니다 ^^


오늘 소개해 드릴 핫플레이스는


수성구 사월역에 새로 생긴 루프탑


발롱데세 ( BALLON D'ESSAI ) 입니다.



운영시간 :  매일 11:00~23:30 추석당일 오후2시 오픈 외 연중무휴


(명절 당일은 쉬는것 같습니다 ㅎㅎ)



사월 유니클로 근처 입니다!!




우선 루프탑은 밤이 예쁘죠? ^^


집 바로 앞에 이렇게 예쁜 카페가 생긴게 신기하기도 해서 가봤습니다.



근처에 오시면 저렇게 크게 적혀있어서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ㅎㅎ



왜 발롱데세라고 지었는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물어볼껄 그랬습니다.




편하게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갑니다 !



친절하죠? ㅎㅎ




일단 올라가시면 바로 주방입니다.


그리고 메뉴판




루프탑 카페 답게 저렴함을 기대하시면 안되지만


너무 비싸지도 않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테이크아웃이 천원 할인이지만


루프탑에가서 테이크아웃을 할 이유는 없겠죠? ㅎㅎㅎ



실내 모습들입니다.






전반적으로 화이트톤에


많은 식물들과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인테리어를 해 놓았습니다.



지저분하게 보일 법 하지만 센스있게 배치를 잘 하신것 같아요.



실내에 테이블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실내에 1.5층의 복층구조를 이용하여


위에도 자그마한 자리를 마련해 두었습니다.




아기자기 하고


꽁냥꽁냥하기 좋은 자리겠죠? ㅎㅎ


신발은 벗고가야 했습니다.



자리를 잡고 메뉴가 나왔습니다.



저는 어차피 아이스아메리카노밖에 안마셔서


디저트에 대한 평가는 삼가하겠습니다 ㅎㅎ


디저트는 라즈베리 치즈케잌을 주문했습니다.


유진이는 맛있다고 합니다 ( 사진찍어준 유진이 ㄳ )




열심히 먹었습니다.


다만 커피가 생각보다 연해요


그래서 커피의 진한맛을 원하신다면


샷추가를 꼭!! 하셔야합니다 ^^




이제 실외를 구경해 봅시다.



루프탑의 이름에 걸맞게


실내보다 실외가 더 넓었습니다.



예쁜 조명과 뜬금없는 튜브(?) ㅋㅋ



아 그리고


이 쇼파같은 자리가 엄청 편해요...



행복..



그리고 항상 앉기 힘들었던 야외 자리



커플들이 항상 앉아있어서 .. ^^



여기저기 조명을 통해


루프탑 분위기를 잘 낸것 같습니다 ㅎㅎ



날씨만 조금 더 따뜻하면 훨씬 더 좋겠죠?


사장님이 조만간 난방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하니


겨울에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잔디와 테이블의 어울림



그리고 난간에 쭉 앉아서 커피한잔 하면서 야경을 바라보고 있으면


이럴려고 루프탑 오는구나!! 라는 말이 나옵니다 ㅎㅎ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군더더기가 없는 루프탑이었습니다.


다만 사월역 쪽에 위치하다보니 사람들이 잘 모른다는 점


커피가 엄청 맛있는 집은 아니라는 점


두가지를 빼면 조용히 루프탑을 즐기기에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ㅎ



이상 시지 루프탑 핫플레이스 '발롱데세'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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