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 아저씨 웅이 입니다 ^^



오늘 소개해드릴 핫플레이스는


요즘 핫하디 핫하다는 삼덕동 카페


LIT (엘아이티, L.I.T) 입니다.



운영시간은 매일 12:00 ~ 22:00 까지 입니다


참고하세요 ^^




카페의 야간 모습입니다.



일반적인 가정을 꾸민 카페라 그 특유의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ㅎㅎ


낮에 가서 밤까지 있으면서 카페 분위기 변화하는걸 지켜봤는데요


낮도 예쁘고 밤도 예쁜 카페였습니다 ㅎㅎ



그럼 제가 처음 도착했을때 낮의 모습은



이렇게 가정집 처럼 생겼습니다.



화단도있구요


담을 살짝 허물고 그곳에 간판을 만든것 같습니다.



LIFE STORE LIT 라고 적혀있죠? ^^


그이유는 바로



이렇게 모든 소품들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죠 ^^


말그대로 가구쇼룸 + 카페 였답니다.



그리고 모두가 신발을 벗고 실내화를 신어야 합니다


데이트 하러 가신다면 양말 체크하시길 ^^



저는 그냥 신발장에 신발 넣어두었는데


고가의 아끼는 시발이라면 들고 가실 수 있어요 ^^




안으로 들어오면 1층 주방이 보이는데요



사장님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소품들이 한데 잘 어울리게 DP되어 있었어요.


빵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빵판을 사가면 되게 좋을거 같았습니다 ㅎㅎ



메뉴판입니다.



흔히 개인카페와 비슷한 가격대를 유지하고있었습니다.


저는 항상 아이스아메리카노 위주로 마시기 때문에


가격차이는 크게 못느꼈습니다.


저렴이는 아니죠 ~


아참 그리고 리필은 불가합니다 ㅠ



커피를 시키고 앞에 있는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주방용품들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곳곳에 담요를 놔두셔서 편하게 쓰시면 될 것 같았습니다.



오른쪽에 추가 테이블들이 보이네요




멍때리고 앉아서 자리가 비길 기다려 보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마침내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



6인석이라 제일 구석에 앉았어요~


혹시라도 앉으실까 했는데 끝내 저만 있었습니다 ㅎㅎ


친구가 오길 기다리면서 포스팅을 했죠 ^^



그리고 이쪽 공간에도 보시면 다양한 제품들이 DP되어 있는데요



컵, 타월, 식판등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요.


아기자기한 리빙제품을 좋아하신다면


커피마실 겸 들어오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마침내 친구가오고


커피를 얻어먹었습니다 ^^





사실 그전에 저혼자 한잔 더 마셨는데요,


리필되냐고 물어보니 안된다고 하시면서


저렇게 빵을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장님 ㅠㅠ


( 악용하시면 아니됩니다! )




요즘 트렌드에 맞게


컵위에 컵을 끼워 주시더라구요



차갑지도 않고 좋았습니다.



이렇게 커피마시며 잠깐 있었더니 


어느새 해가 지더라구요



역시 해가 질 때 카페가 예뻤습니다.



1층 테이블 좌석 옆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화장실 남녀공용



내부에 굉장히 깔끔하게 해 두셨구요



휴지는 요렇게 바닥에 예쁘게 있었습니다 ㅎㅎ


화장실 깔끔한게 좋았어요.




그렇게 이야기하다가 윗층에 자리가 생겨서


빠르게 이동을 했습니다.


2층과 2.5층이 있는데요


먼저 2.5층을 가면 이렇게 단체석이 있습니다.


 ROOM _ C





아늑하고 좋은게 단체로 와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저희가 간 방은


바로 옆에 Room _ D 였습니다







가운데 큰 화분을 두고 2개의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좌식이라 그냥 바닥에 앉으면되는데


놀라운것은 바닥에 불이 들어온다는거!!


따뜻하고 좋았습니다 ㅎㅎ



저희는 정면에 보이는 자리에 앉았어요



그러면 이렇게 거울과 함께 사진을 찍을수 있는데요,


커플들은 사진 예쁘게 찍던데



예비 신부님인만큼 간격유지를 ㅎㅎ



결혼 축하도 할겸 물건도 전해줄 겸 만나면서 이야기들으면서 부럽다..를 외쳤죠


결혼 축하합니당~




그리고 자리에 앉아서 천장을 보면


옛날 주택의 모습을 그대로 놔두고


그위에 나무판을 덧대어서 카페를 만든것 같았어요.


벽을 쳐보니 비어있는 소리가 쿵쿵




자리에 앉으면 복도가 저렇게 보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왔다갔다 하시는데, 저희를 보고는 더 안들어오시더라구요 ㅎㅎ


자리경쟁이 치열했습니다.




그리고 2층으로 올라오는 길에 신기한 좌석도 있는데요



이렇게 의자 2개가 덩그러니 밖을 보고 있습니다. ㅎㅎ



아 그리고 2층에도 화장실이 있어요


Room_A 에 들어가시면 내부에 있는데요,



1층과 비슷한 인테리어를 하고 있습니다.


조금더 넓어요 ^^




그리고 화장실을 나오면 이렇게



다양한 도마? 를 팔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도마를 좋아하는데


나중에 독립하면 도마에다가 음식 해먹어 보려구요 ㅎㅎ


씻기도 편하고.. 이상민처럼 먹는거죠? ㅎㅎㅎ



그리고 이곳은 ROOM_A 입니다.



다른방과 다르게 커서 많은 사람들이 같이 앉아있구요,


테라스인 밖으로 나갈 수 있는 곳입니다.


낮에는 햇빛때문에 안나갔고, 겨울이 다되서 그런지 밤엔 추워서 안나가시더라구요 ㅎㅎ


날씨 좋을때 나가면 딱일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은 Room_B






다른 방들에 비해 조금 넓었구요,


6명 정도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넓이였습니다.


그렇지만 한팀이 가면 다른팀은 안들어가는 것 같더라구요 ㅎㅎ


기회가 되시면!! 꼭 들어가보시길 추천합니다.



편한 쇼파도 있구요 ^^


제일 탐나는 방 중 하나였습니다 ㅎㅎ




그렇게 사진찍고 수다떨다가 저녁을 먹으러 나가는데


저녁풍경은 낮에 본 풍경과 조금 달랐습니다.



이렇게 밖에도 의자만 놓으면 커피를 마실 수 있게 해 두는 센스


밤에는 뭔가 더 아늑해 보였습니다.



주황색 조명일 줄 알았는데 거의 흰색 조명이에요 ^^



밤에도 예쁘고 낮에도 예쁜 쇼룸 카페 LIT 였습니다 ~



주관적인 평가 : 가구/리빙을 좋아한다면 한번쯤 가보자. 자리경쟁이 치열하니 운이 좋아야 한다.


모든 장소가 센스있어서 크게 상관없을지도. 밤에 더 예쁘지만 낮부터 다양한 방을 돌아다니는게 가장 좋은 것 같다.








안녕하세요 행복한 아저씨 웅이 입니다 ^^


대구에 계시는 많은 분들이 한번쯤은 가 보셨을거 같은 카페



브런치 한옥카페 맨션5(mansion5) 입니다.



위치는 약령시쪽 예전 중앙시네마 근처에 있구요,


현재는 2월 호텔 더 시그니처를 찾아가시면 쉽게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매일 10:30 ~ 24:00 까지니 참고해주세요 ^^




진골목쪽에서 찾아 가면 이 모습을 먼저 보실거에요 ! ㅎㅎ



예쁘죠? ㅎㅎ


처음생겼을땐 정말 사람이 많았었거든요 ㅎㅎ


지금은 사람이 없냐구요?


이날 낮에 가니까 한자리 있더라구요;;....


핫플 인정!



정문을 통해서 안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넓은 마당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앉아있어요!



2층까지 사람들이 가들 ㅎㅎ




그리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 메뉴!!




블랙보드에 예쁘게 적어놓으셨더라구요!


예전에는 앙버터가 유명했지만, 최근에는 브런치가 인기있다고 하네요 ^^


저렴한 커피는 아니지만 분위기를 생각하면 괜찮은 것 같아요.




그리고 다양한 케잌과 베이커리 종류도 많이 있습니다.



처음 인기를 끌었던 앙버터 부터 


병맥주도 많이 팔고 있어요 ^^


사실 맥주를 먹고싶었지만 차를 가져왔기에 참았습니다 ㅠ



넓지는 않지만 시원하게 뚫린 주방과



안쪽에도 자리가 많아요 ^^


사실 안에서 보는 바깥 마당 뷰가 좋은데, 사람이 많아서 찍기 쉽지 않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주방 건너편에 이렇게 다양한 빵들도 있어요 ㅎㅎ



빵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가서 마음껏 드셔도 좋겠더라구요 ㅎㅎ




자리가 많이 없어서 


일단 저희는 출입구에 있는 야외 좌석에 앉았습니다.



분위기 좋죠? ㅎㅎ




조금 쌀쌀한 날씨였지만 커피는 역시 아아


그리고 동생이 처음 왔다길래 앙버터 먹어보라고 시켜줬습니다 ㅋㅋ



빵에 먹물을 먹여서 까맣게 나온 앙버터!


버터와 앙꼬가 빵 사이에 들어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ㅎㅎ


달달한 빵!




비주얼이 엄청 예쁘진 않지만


맛 만큼은 보장합니다 ㅎㅎ 맛있어요~


다음엔 브런치를 먹으러 가야겠더라구요




그리고 사실 이곳은


밤이 더 예쁘기로 유명한데요


밤에 오시면




낮과는 다른 카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구요 ㅎㅎ



많은 사람들이 찍는다는


입구샷도 예쁘게 찍으실 수 있습니다 ^^


(밤에 오시면 줄서서 사진 찍으실수도 ㅎㅎ)




예전에 처음 갔을때는 밤에 갔었는데


밤에가면 자리마다 초를 하나씩 켜 주시더라구요 ㅎ



심지어 그때도 앙버터..



옆면은 요렇게 생겼습니다 ㅎㅎ



주변이 시끄럽지 않아서 좋고,


노래도 좋고 조명도 좋았던거 같아요.



동성로 인근에 사람이 항상 너무많아서 카페를 잘 안갔는데


이정도라면 충분히 갈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한때는 엄청 신선한 핫플이었지만


최근 많은 한옥카페가 대구에 생겨서


어떻게 보면 특별하지 않을 수 있지만


탄탄한 브런치메뉴와 베이커리류로 충분히 매력을 어필하고 있고,


해가 지날수록 조금씩 바뀌어 가는 모습이 좋았던


대구 대표 한옥 브런치카페 맨션5(mansion5)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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