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 아저씨 웅이 입니다 ^^


오늘 소개해 드릴 핫플레이스는 바로!



영도에서 부산항 대교 야경이 보기 좋기로 유명한 핫플레이스


신기산업 입니다.


운영시간 : 평일 11:00 ~ 23:00 ( Last order 22:00 )





우선 이렇게 위 아래로 주차할 공간이 많으니


편하게 차량을 가져 오셔도 될 것 같아요 ^^


주차 도와주시는 분도 계십니다 



차를 주차하고 들어오면


바로 이곳 정문으로 들어오게 되는데요!



층고를 높게하고, 복층구조로


한 섹터를 꾸며놨습니다.


통유리라서 안의 모습이 훤히 잘 보여요 ㅎㅎ



메뉴판입니다.



루프탑이라는 수식어가 붙으면 요새는 다 비싼거같아요 ㅎㅎ..


자릿값이니 테이크아웃 하는 일은 없으시길!!




그리고 1층에도 여러 좌석들이 있습니다.



공간을 잘 활용해서 계단에도 앉을 수 있게 해놨구요



이렇게 높이 띄워놔서 뭔가 했더니


저 위가 바로 루프탑 이더라구요 ㅎㅎㅎ



곳곳에 놓여있는 좌석들.


사람이 많이 왔을때를 대비하는 것 같았습니다.



주문을하고 보통 여기서 기다리는데요



벌써부터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게


위치가 좋더라구요 ㅎㅎㅎ


(사실 저기 롯데아파트 위치가 더 좋은것 같네요)



그리고 여기 루프탑 지하에는 Live Lounge 라는 곳도 운영하는데요


밤에 가실분은 한번 가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ㅎㅎ



저기 지붕밑에 무언가가.. ㅎㅎ



전체적인 약도입니다.



지하는 카페와 펍, 무민스토어가 있구요


신기산업이라는 이름 답게 4층은 오피스로 활용되고 있었습니다 ㅎㅎ


나머지공간은 전부 카페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




여기서 좋은점은


루프탑까지 걸어갈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엘리베이터가 있거든요^^




한가지 조심하셔야 될 점은


이곳은 노키즈 존이라는 점입니다.


어린 자녀가 있으신 분들은 유의해주세여~




그렇게 저희가 시킨 메뉴를 들고 옥상으로 올라갑니다!


( 태화네 예비부부에게 감사 )



뭘시켰는지 안물어봤네요.. ㅋㅋㅋㅋㅋㅋ


티라미슈처럼 초코파우더와 화이트초코를 얇게 떠서 올려주더라구요.



비쥬얼은 이쁜데 맛은 안먹어봐서 잘 모르겠어요 ㅎㅎ


(아이스 아메리카노 충이라.. )


딱 올라오시면 보이는 뷰가





네.. 사진을 이번엔 잘 못찍었네요.


다음번엔 용기내서 더 열심히 찍어야겠습니다..ㅎㅎ


뷰는 다른 리뷰에서 참고하시기를..


무튼 예쁜 뷰가 펼쳐집니다.


저희갔을때는 저기 명당자리가 없었는데요,


잠깐 기다리니 자리가 생겼습니다.


바로 ㅌㅌㅌ




명당자리입니다.


발도 올릴수 있어요


좋아요



따라해봤습니다


ㅎㅎ신발을 예쁜걸 신고갈걸 그랬나봐여...



사실 열심히 사진을 찍어야되는데 이날은 피곤해서 그냥 쉬었습니다.


여기 앉아서 발올리니 잠도 오고


낮잠도 푹 자다가 부산항 대교쪽도 바라보며 시간을 보낸거 같네요




이곳에 계단도 이용해 봤는데


계단마다 글자를 새겨놨더라구요



다시 말씀 드리지만 신기산업이라는 회사입니다


회사내에 카페를 함께 운영하는 독특함


회사다니면서 공짜커피 많이 마시겠네요 ^^



루프탑에서 내려가면서 내부도 구경해 봤습니다.



이곳은 2층!


좁긴했지만 아늑했고


추운 겨울에는 이곳이 더 명당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ㅎㅎ



벽면은 이렇게 도면들로 꾸며져 있구요



서비스테이블 ( 물, 티슈 등 ) 도 매 층마다 있습니다.



불편하게 왔다갔다 안해도 되서 좋더라구요




아참 그리고 이곳에는 다양한 소품들이 DP되어있는데요


알고보니 유명 케릭터 '무민'의 상표권을 여기서 샀더라구요


세상에..


국내에 들어오는 무민제품은 대부분 신기산업에서 만들겠군요 ㅎㅎ


현장에서 사면 할인도 된다고 하니


무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시면 될것같아요 ㅎㅎ





요렇게 벽에도 무민들이 많습니다 ㅎㅎ




송정과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영도


카페하나 없을 것 같은 곳이지만


부산항대교라는 야경을 보기에 좋아 많은 루프탑 카페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저는 시간이 안되서 야경을 보러가지 못했지만


낮에가도 여유로움을 느끼기엔 충분한 곳이었습니다 ㅎㅎ



부산 송도/영도 쪽에 놀러가실 일이 있다면


한번쯤 놀러가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참, 차는 무조건 가지고 가세요 ^^



이상 부산 영도 루프탑 카페 신기산업 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 아저씨 웅이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맛집은 부산 강서구 명지의 핫플레이스


'명지 바람' 입니다.



운영시간 : 매일 11:30 - 24:00주문 11:3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브런치 카페로 알려졌지만!  저희는 맥주를 즐기러 갔습니다


루프탑 파뤼~!




이 뷰를 보며 술을 마시기 위해 갔습니다!



잔디와 루프탑의 조화.


요즘엔 정말 흔히 볼 수 있죠?


명지의 독특한 도시 분위기와 잘 어울렸던


루프탑 명지바람을 지금부터 리뷰해 보겠습니다 ㅎㅎ




우선 루프탑 답게 9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가장먼저 내부의 홀과 주방이 보입니다


요즘 오픈형 주방이 대세인가 봅니다 ㅎㅎ



각종 음식과 음료가 나오는 주방의 모습입니다.



홀 안에도 많은 사람들이 앉아 있었습니다!


내부도 감각적이고 예쁘게 꾸며놓으셨더라구요 ㅎㅎ


술마시기 좋은 인테리어였습니다


물론 브런치 카페지만요 ^^



내부를 뒤로하고


우리는 루프탑 파뤼를 하러 왔기 때문에


주저없이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리고 자리를 잡으면



이런 뷰가 펼쳐집니다 ㅎㅎ


사실..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아이폰은 야경사진이 쓰레기라... ㅠㅠ 예쁜 모습 못담은점 죄송합니다


직접 꼭 가셔서 눈으로 보시길 바래요 ^^




루프탑도 굉장히 복잡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벽면 울타리를 따라 2인 테이블들이 있구요




저 멀리 단체석과 다양한 좌석들도 보입니다




밤엔 너에게 취하고..


취하고 싶네요




그리고 루프탑의 중앙에는


잔디와 잘 어울리는 계단형 테이블과 각종 테이블들이 놓여 있습니다.


추울때를 대비해 가져다 놓은 난로도 보이네요 ^^



지루하지 않게 다양한 소품들을 잘 배치해 둔 것 같습니다.


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이네요 ^^



저희 자리에 앉아서 밖을 내다보면 딱 이런 뷰가 보입니다.




흔들렸네요 ㅠㅠ



이날은 달이 엄청 밝아서 예쁘게 찍고 싶었는데


다음엔 갤럭시로 가야겠군요..



네. 구경은 이쯤하구요


사진을 찍으며 음식 나오기를 기다렸습니다.



친한 동생의 여자친구와 누가 더 잘 찍나 내기했던 사진이네요 ㅎㅎ


물론 다 졌습니다 ㅠ



아참 그리고 날씨가 많이 쌀쌀한데요


카운터에 말하면 이렇게 따듯한 양털 담요를 줍니다!!



담요를 덮고 좋아하는 형이네요 ㅎㅎ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실 만한 메뉴판입니다.




브런치 외에도 다양한 메뉴들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사장님께서 바베큐 전문점이라고 소개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바베큐 플레터 작은걸로 하나 시켰습니다.


(바로 직전에 갈미조개를 먹고 왔기 때문에 ㅎㅎ..

곧 리뷰하겠습니다!!)


맥주같은경우에는 가격이 적당했는데


사실 바베큐나 안주류가 조금 비싼 가격이긴 했습니다 ㅠ


제가 가장 좋아하는 기네스를 시키고, 빅웨이브와 필스너를 함께 주문했습니다.



'밤도 맥주도 깊을 때가 좋다'


명언이네요 ㅎㅎ


기네스 생맥은 늘 그렇듯 맛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저희가 시킨 바베큐가 나왔습니다!




기본적인 구성은


스테이크 + 옥수수 + 빵 + 치킨 + 딱새우 정도만 기억나는거 같구요


4명이서 안주로 먹기에 전혀 부족한 양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닭고기가 생각보다 퍽퍽했다는 점이 아쉬운 점이었네요 ㅎ



지저분하게 먹은거같아 걱정이네요 ㅎㅎ..



- 총평 -


가성비 : 맥주가격은 그렇게 비싸지 않다. 다만 안주류가 비싸다. 루프탑 답게 가성비가 좋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분위기를 생각하면 이해할 수 있다


맛 : 맥주의 경우 다양한 종류가 있고, 병맥의 경우 맛의 차이는 없을것이라 생각한다. 안주의 경우 바베큐 전문점이라 했지만 큰 메리트는 없는 것 같다.



주관적인 평가 : 루프탑이 99%, 맛이 1%. 분위기와 신나고 싶다면 당장 가면 된다! 맛집보다는 핫플레이스가 맞는 수식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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