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 아저씨 웅이 입니다 ^^



오늘 리뷰할 배달 음식은


시지 신매시장에 위치한 달떡 맛집



시지 달떡 입니다.



운영시간 : 매일 11:30 ~ 23:00

(배달은 오후 4시 이후에 되는것 같습니다)





저는 이날 직접 포장하러 갔습니다.


( 집에서 가깝거든요 ㅎㅎ 운동도 할겸 )


보시다 시피 시장안에 작은 가게 입니다!



전체적인 메뉴판 입니다.


(아래에 좀더 자세하게)



매운 떡볶이가 있다 보니 쿨피스를 포함한 세트가 많네요!!


메뉴가 너무 많아서 앞으로 하나씩 자주 먹어볼 생각입니다 ㅎㅎ




홀에는 자리가 2자리가 있습니다.



한 6분 정도 앉으실 수 있겠네요 ㅎㅎ..


웬만하면 포장 or 배달을 시키시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처음와봤기 때문에 가장 안전할것 같았던


오떡(매콤달콤) + 만두 + 오뎅 + 튀김말이 를 주문했습니다.



남자 두분이서 일하고 계셨습니다.


요색남인가요? ㅎㅎ


죄송합니다.




포장은 이렇게 깔끔하게 해 주셨어요 ^^





튀김은 종이에 말아서 주시고


젓가락도 넉넉히 챙겨주시는 센스가 ㅎㅎ




그리고 떡볶이 개봉!!




달떡 아시죠?


대구에 달성고 앞에 있는 달떡 그맛입니다.


2010년도에 마지막으로 먹어보고


거의 7년만에 먹어보네요..


여전히 맛있습니다 ㅎㅎ


거기서 먹나 이렇게 먹나 큰차이가 없는것같네요 ~


충분히 달성고에 온 기분이 나실거같습니다.




그리고 떡볶이에 빠질 수 없는 튀김들!



크.. 배고프네요


저번에 썼던 윤옥연 할매 떡볶이와 비교를 하자면


만두는 천원에 5개라서 조금 적은양.


오뎅은 천원에 5개라서 만족스럽습니다. ( 혜자 인정 )


튀김말이 천원에 3개 적당한것 같습니다.




사실 순대를 먹어보고 싶었는데,


혼자 저렇게 많이 못먹어서.. 다음에 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다른 떡볶이도 함께요 ㅎㅎ



이상 달고떡볶이를 생각나게 하는


시지 달떡 이었습니다.




P.S 그래도 아직 중앙떡볶이가 제일 맛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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