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 아저씨 웅이 입니다 ^^



오늘 간단 리뷰는



삼양라면 매운맛 입니다.




우연히 슈퍼에 들러 라면을 사려고 보다가


처음보는 삼양라면이 있어 자세히 보니


삼양라면 매운맛 버전이었습니다.


편의점 가격 1,300 원

(판매점마다 가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우선 용기 디자인은 합격입니다.


맵고 자극적으로 생겼고


일단 빨개서 눈에 엄청 잘 띄는게 장점인거 같았습니다 !



최초의 라면이라는 삼양라면


고민끝에 매운맛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한번 그 고민 느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매운맛을 아주 좋아하며


불닭이 최애라면일 정도로 매운 라면을 좋아합니다.




꼭 야식으로 먹을때만 쳐다보는 성분표.


이미 집어드는 순간 살 찐거니까


구차하게 확인하지 말고 시원하게 먹읍시다!!




물을 붓고 기다립니다.





먹어봤습니다.



음..


왜 매운맛이라 붙인거지?..


차라리 원래 라면을 순한맛으로 바꾸지 그랬어요;;..


정말 하나도 안맵습니다. 죄송하지만


삼양라면 매운맛은 우리와 함께 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좀더 고민하셔야 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삼양라면인데


굳이 매운맛으로 따로 만든 이유가 무색해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기본 삼양라면보다 조금 더 칼칼하니.. 그 소심한 차이에 도전하실 분은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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