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 아저씨 웅이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교동에 핫한 일본식 주점


크로바 ( Feat. 식구 ) 입니다.



운영시간 : 평일 18:00 ~ 02:00 ( 일요일 휴무)

금,토 18:00 ~ 03:00     




사실 가려고 했던 곳이 바로 크로바였는데


크로바에 자리가 없어서 망연자실 하는 순간..



" 식구에서도 똑같이 드실 수 있어요 "


라는 사장님에 말에 


바로 맞은편에 있는 식구로 이동!!



식구와 크로바는 메뉴를 공유합니다 !!!! 두군데 다 가셔도 됩니다!


문열면 서로 마주보고 있는 크로바와 식구



아늑한 곳입니다 ㅎㅎ



식구 매장안에 들어가면



크로바보다 조금 더 좁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장식이 많은 일본풍 보다는, 적절하게 한국식 모던함이 섞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연령대가 다양했습니다.



저희는 입구 바로 옆 창가좌석에 앉았습니다.




메뉴판은 두가지 다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식구




식구는 오히려 한식에 집중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저희는 식구에서 계란말이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원래 가고자 했던 크로바의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여기서 밀푀유나베와 타코 가라아게를 시켰습니다.


여러가지 메뉴를 다 시킬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우선 먼저 나온 타코 가라아게 (문어튀김)



문어의 모양이 그대로 다 보이죠? ㅎㅎ



소스에 찍어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ㅎㅎ




다음은 계란말이 입니다.



양도 적당하고 맛있었습니다 ㅎㅎ




다음은 밀푀유 나베 입니다.


사실 이거 먹으러 왔습니다 ㅎㅎ



뭔가 굉장히 화려하게 생겼죠?;;



징그럽다고 볼 수도 있을것 같은데 엄청 맛있습니다.


국물도 맛있고 건더기도 맛있고 ㅎㅎ


처음먹어보는데 술안주로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스에 계란노른자를 넣어 주시는데



그냥 노른자만 찍어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여기서부턴 술을 많이 먹어서...


리뷰가 부실하네요.. ㅠㅠ



무튼 팔팔팔 끓여서



술이 술술 넘어갑니다.


이날은 너무 재밌어서 아무생각없이 먹다 보니


맛에대한 정확한 기억이 나지 않아서 평가는 안하는걸로..



다만 맛없는 안주가 하나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극적인 맛이었던 것 같네요 ㅎㅎ




다음엔 크로바에서 제대로 먹으면서 새로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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