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 아저씨 웅이 입니다 ^^



오늘 소개해 드릴 핫플레이스는


두산오거리에 새롭게 오픈한 핫플레이스



로스팅로보 두산점 입니다.


운영시간 : 10:00 ~ 24:00



새롭게 리뉴얼 된 로스팅로보 두산점입니다.


3층까지 높게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전망이 진짜 좋았던 곳입니다!



주차장 엄청 넓어서


모임이나 단체로 만나기에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아요! ^^



진짜 넓죠? ㅎㅎ




그리고 정문으로 들어오면!!




정말 깔끔한 화이트톤으로


고급스럽게 꾸며놓았네요.


솔직히 들어가면서 우와... 하고 들어갔던거 같아요


개. 이. 뻐. 요.




1층에는 비싼 스피커처럼 생긴 인테리어 소파로


인테리어의 포인트를 준것 같습니다.



예쁘네요 ㅎㅎ..



궁금해 하실 메뉴판 입니다.



가격대는 요즘 새로 생기는 카페 가격과 비슷.


조금 더 비싸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새로 리뉴얼되었고, 고급스러움을 지향하다 보니 이러한 가격정책을 펼친것 같네요



간단히 드실 크로와상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는 먹지 않았지만


빵을 좋아하신다면 한번쯤 드셔 보시길 추천드릴게요 ^^



그리고 로스팅로보라는 이름에 걸맞게 원두도 팔고 있었습니다.



매일 생두를 로스팅한다니..


집에 가져가서 내려먹고 싶더라구요



다른 카페들처럼 MD제품들도 있습니다.



텀플러, 연필, 머그 등을 팔고 있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코페아커피랑 로스팅로보 둘다 연필을 판다는 특징이 있네요


왜 연필을 팔까요? ^^;;




1층을 뒤로하고 2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깝게 앉아 이야기할 수 있는 2층입니다.


작은 소형테이블이 거의 없고 대형테이블 위주의 구성이었습니다.



보이시는 왼쪽 안쪽에 미팅룸이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Too Much 하지 않게 깔끔함을 추구한 것 같습니다.


2층에 남/여 화장실이 있습니다

3층에는 여자 화장실만 있습니다.



계속 3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4층 올라가는 곳에 있던 테이블인데, 사람이 정말 많으면 앉을수도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평소엔 아무도 안앉을거에요 아마 ㅎㅎ




그리고 제가 간 곳은 바로 3층!



예쁜 약도네요 ㅎㅎ



3층은 좀더 많은 좌석이 있습니다.



중앙에는 3인석들이, 왼쪽편에는 단체석들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오른쪽에는 편안한 의자를 중심으로 4인석들과


창밖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테이블도 있었습니다.




바깥 풍경이 예쁘죠? ^^



밤도 예뻤는데 낮도 엄청 예쁜것 같습니다.



제가 차지한 자리입니다 ㅎㅎ


운좋게 아무도 없어서 제일 좋은 자리에 앉은것 같아요


( 이자리 앉으실 때 주의하실 점은.. 의자 상태가 좋지 않아요.. 청결이..


잘 닦고 앉으시길 바라겠습니다 ㅠㅠ )




3층의 테이블석은 이야기나누거나 과제하기 좋아 보였습니다.



스터디하고 싶은 공간? ㅎㅎ



그리고 거실같은 구석 공간



에쁩니다 예뻐요 ㅎㅎ




예전에 왔을때 제가 앉았던 테이블



창밖을 보며 커피마시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노트북 쓰기에도 좋은!!



그리고 3층을 책임지는 빨간센 GENEVA 스피커



꼭 사고싶었던 스피커인데.. 모든 층에 골고루 숨어있어요


하앍.. 집에 두고싶은 예쁘고 소리좋은 스피커..



저는 늘 그렇듯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트레이와 테이블이 깔맞춤 한듯 예쁘네요 ㅎㅎ



주황주황하네요 ㅎㅎ



그리고 뒤늦게 온 친구가 시킨 메뉴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황동잔에 담아주는것 같네요 



천장을 보면 철제 프레임을 이용해서 모던하게 꾸며놓았습니다.


요즘 카페들이 다 그렇듯..




2층에만 있는 남자화장실을 가 보았습니다.





깔끔하네요 ㅎㅎ


화장실이 안좋은 곳은 가면 불편함을 많이 느끼는것 같아서


항상 이렇게 찍어오는것 같습니다 ㅎㅎ


아무래도 커피를 마시면.. 화장실을 자주 가니까요? ^^





원래 두산오거리에 있었던 로스팅로보가


새롭게 리뉴얼을 했습니다.



고급스러움을 바탕으로 군더더기 없는 인테리어 카페


주차장이 넓어 차를 가지고 만나시는 분들께 최적의 장소



로스팅로보 두산점 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 아저씨 웅이 입니다 ^^



오늘 소개해드릴 핫플레이스는


요즘 핫하디 핫하다는 삼덕동 카페


LIT (엘아이티, L.I.T) 입니다.



운영시간은 매일 12:00 ~ 22:00 까지 입니다


참고하세요 ^^




카페의 야간 모습입니다.



일반적인 가정을 꾸민 카페라 그 특유의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ㅎㅎ


낮에 가서 밤까지 있으면서 카페 분위기 변화하는걸 지켜봤는데요


낮도 예쁘고 밤도 예쁜 카페였습니다 ㅎㅎ



그럼 제가 처음 도착했을때 낮의 모습은



이렇게 가정집 처럼 생겼습니다.



화단도있구요


담을 살짝 허물고 그곳에 간판을 만든것 같습니다.



LIFE STORE LIT 라고 적혀있죠? ^^


그이유는 바로



이렇게 모든 소품들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죠 ^^


말그대로 가구쇼룸 + 카페 였답니다.



그리고 모두가 신발을 벗고 실내화를 신어야 합니다


데이트 하러 가신다면 양말 체크하시길 ^^



저는 그냥 신발장에 신발 넣어두었는데


고가의 아끼는 시발이라면 들고 가실 수 있어요 ^^




안으로 들어오면 1층 주방이 보이는데요



사장님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소품들이 한데 잘 어울리게 DP되어 있었어요.


빵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빵판을 사가면 되게 좋을거 같았습니다 ㅎㅎ



메뉴판입니다.



흔히 개인카페와 비슷한 가격대를 유지하고있었습니다.


저는 항상 아이스아메리카노 위주로 마시기 때문에


가격차이는 크게 못느꼈습니다.


저렴이는 아니죠 ~


아참 그리고 리필은 불가합니다 ㅠ



커피를 시키고 앞에 있는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주방용품들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곳곳에 담요를 놔두셔서 편하게 쓰시면 될 것 같았습니다.



오른쪽에 추가 테이블들이 보이네요




멍때리고 앉아서 자리가 비길 기다려 보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마침내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



6인석이라 제일 구석에 앉았어요~


혹시라도 앉으실까 했는데 끝내 저만 있었습니다 ㅎㅎ


친구가 오길 기다리면서 포스팅을 했죠 ^^



그리고 이쪽 공간에도 보시면 다양한 제품들이 DP되어 있는데요



컵, 타월, 식판등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요.


아기자기한 리빙제품을 좋아하신다면


커피마실 겸 들어오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마침내 친구가오고


커피를 얻어먹었습니다 ^^





사실 그전에 저혼자 한잔 더 마셨는데요,


리필되냐고 물어보니 안된다고 하시면서


저렇게 빵을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장님 ㅠㅠ


( 악용하시면 아니됩니다! )




요즘 트렌드에 맞게


컵위에 컵을 끼워 주시더라구요



차갑지도 않고 좋았습니다.



이렇게 커피마시며 잠깐 있었더니 


어느새 해가 지더라구요



역시 해가 질 때 카페가 예뻤습니다.



1층 테이블 좌석 옆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화장실 남녀공용



내부에 굉장히 깔끔하게 해 두셨구요



휴지는 요렇게 바닥에 예쁘게 있었습니다 ㅎㅎ


화장실 깔끔한게 좋았어요.




그렇게 이야기하다가 윗층에 자리가 생겨서


빠르게 이동을 했습니다.


2층과 2.5층이 있는데요


먼저 2.5층을 가면 이렇게 단체석이 있습니다.


 ROOM _ C





아늑하고 좋은게 단체로 와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저희가 간 방은


바로 옆에 Room _ D 였습니다







가운데 큰 화분을 두고 2개의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좌식이라 그냥 바닥에 앉으면되는데


놀라운것은 바닥에 불이 들어온다는거!!


따뜻하고 좋았습니다 ㅎㅎ



저희는 정면에 보이는 자리에 앉았어요



그러면 이렇게 거울과 함께 사진을 찍을수 있는데요,


커플들은 사진 예쁘게 찍던데



예비 신부님인만큼 간격유지를 ㅎㅎ



결혼 축하도 할겸 물건도 전해줄 겸 만나면서 이야기들으면서 부럽다..를 외쳤죠


결혼 축하합니당~




그리고 자리에 앉아서 천장을 보면


옛날 주택의 모습을 그대로 놔두고


그위에 나무판을 덧대어서 카페를 만든것 같았어요.


벽을 쳐보니 비어있는 소리가 쿵쿵




자리에 앉으면 복도가 저렇게 보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왔다갔다 하시는데, 저희를 보고는 더 안들어오시더라구요 ㅎㅎ


자리경쟁이 치열했습니다.




그리고 2층으로 올라오는 길에 신기한 좌석도 있는데요



이렇게 의자 2개가 덩그러니 밖을 보고 있습니다. ㅎㅎ



아 그리고 2층에도 화장실이 있어요


Room_A 에 들어가시면 내부에 있는데요,



1층과 비슷한 인테리어를 하고 있습니다.


조금더 넓어요 ^^




그리고 화장실을 나오면 이렇게



다양한 도마? 를 팔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도마를 좋아하는데


나중에 독립하면 도마에다가 음식 해먹어 보려구요 ㅎㅎ


씻기도 편하고.. 이상민처럼 먹는거죠? ㅎㅎㅎ



그리고 이곳은 ROOM_A 입니다.



다른방과 다르게 커서 많은 사람들이 같이 앉아있구요,


테라스인 밖으로 나갈 수 있는 곳입니다.


낮에는 햇빛때문에 안나갔고, 겨울이 다되서 그런지 밤엔 추워서 안나가시더라구요 ㅎㅎ


날씨 좋을때 나가면 딱일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은 Room_B






다른 방들에 비해 조금 넓었구요,


6명 정도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넓이였습니다.


그렇지만 한팀이 가면 다른팀은 안들어가는 것 같더라구요 ㅎㅎ


기회가 되시면!! 꼭 들어가보시길 추천합니다.



편한 쇼파도 있구요 ^^


제일 탐나는 방 중 하나였습니다 ㅎㅎ




그렇게 사진찍고 수다떨다가 저녁을 먹으러 나가는데


저녁풍경은 낮에 본 풍경과 조금 달랐습니다.



이렇게 밖에도 의자만 놓으면 커피를 마실 수 있게 해 두는 센스


밤에는 뭔가 더 아늑해 보였습니다.



주황색 조명일 줄 알았는데 거의 흰색 조명이에요 ^^



밤에도 예쁘고 낮에도 예쁜 쇼룸 카페 LIT 였습니다 ~



주관적인 평가 : 가구/리빙을 좋아한다면 한번쯤 가보자. 자리경쟁이 치열하니 운이 좋아야 한다.


모든 장소가 센스있어서 크게 상관없을지도. 밤에 더 예쁘지만 낮부터 다양한 방을 돌아다니는게 가장 좋은 것 같다.








안녕하세요 행복한 아저씨 웅이 입니다 ^^


대구에 계시는 많은 분들이 한번쯤은 가 보셨을거 같은 카페



브런치 한옥카페 맨션5(mansion5) 입니다.



위치는 약령시쪽 예전 중앙시네마 근처에 있구요,


현재는 2월 호텔 더 시그니처를 찾아가시면 쉽게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매일 10:30 ~ 24:00 까지니 참고해주세요 ^^




진골목쪽에서 찾아 가면 이 모습을 먼저 보실거에요 ! ㅎㅎ



예쁘죠? ㅎㅎ


처음생겼을땐 정말 사람이 많았었거든요 ㅎㅎ


지금은 사람이 없냐구요?


이날 낮에 가니까 한자리 있더라구요;;....


핫플 인정!



정문을 통해서 안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넓은 마당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앉아있어요!



2층까지 사람들이 가들 ㅎㅎ




그리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 메뉴!!




블랙보드에 예쁘게 적어놓으셨더라구요!


예전에는 앙버터가 유명했지만, 최근에는 브런치가 인기있다고 하네요 ^^


저렴한 커피는 아니지만 분위기를 생각하면 괜찮은 것 같아요.




그리고 다양한 케잌과 베이커리 종류도 많이 있습니다.



처음 인기를 끌었던 앙버터 부터 


병맥주도 많이 팔고 있어요 ^^


사실 맥주를 먹고싶었지만 차를 가져왔기에 참았습니다 ㅠ



넓지는 않지만 시원하게 뚫린 주방과



안쪽에도 자리가 많아요 ^^


사실 안에서 보는 바깥 마당 뷰가 좋은데, 사람이 많아서 찍기 쉽지 않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주방 건너편에 이렇게 다양한 빵들도 있어요 ㅎㅎ



빵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가서 마음껏 드셔도 좋겠더라구요 ㅎㅎ




자리가 많이 없어서 


일단 저희는 출입구에 있는 야외 좌석에 앉았습니다.



분위기 좋죠? ㅎㅎ




조금 쌀쌀한 날씨였지만 커피는 역시 아아


그리고 동생이 처음 왔다길래 앙버터 먹어보라고 시켜줬습니다 ㅋㅋ



빵에 먹물을 먹여서 까맣게 나온 앙버터!


버터와 앙꼬가 빵 사이에 들어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ㅎㅎ


달달한 빵!




비주얼이 엄청 예쁘진 않지만


맛 만큼은 보장합니다 ㅎㅎ 맛있어요~


다음엔 브런치를 먹으러 가야겠더라구요




그리고 사실 이곳은


밤이 더 예쁘기로 유명한데요


밤에 오시면




낮과는 다른 카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구요 ㅎㅎ



많은 사람들이 찍는다는


입구샷도 예쁘게 찍으실 수 있습니다 ^^


(밤에 오시면 줄서서 사진 찍으실수도 ㅎㅎ)




예전에 처음 갔을때는 밤에 갔었는데


밤에가면 자리마다 초를 하나씩 켜 주시더라구요 ㅎ



심지어 그때도 앙버터..



옆면은 요렇게 생겼습니다 ㅎㅎ



주변이 시끄럽지 않아서 좋고,


노래도 좋고 조명도 좋았던거 같아요.



동성로 인근에 사람이 항상 너무많아서 카페를 잘 안갔는데


이정도라면 충분히 갈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한때는 엄청 신선한 핫플이었지만


최근 많은 한옥카페가 대구에 생겨서


어떻게 보면 특별하지 않을 수 있지만


탄탄한 브런치메뉴와 베이커리류로 충분히 매력을 어필하고 있고,


해가 지날수록 조금씩 바뀌어 가는 모습이 좋았던


대구 대표 한옥 브런치카페 맨션5(mansion5) 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 아저씨 웅이 입니다 ^^


오늘 소개해 드릴 핫플은 경북대 북문에 예쁜 카페


디자인 & 갤러리 카페 ' SOME ' 입니다.



카페 SOME 에는 댕댕이들이 있는데요,


제가 간 날은 특별히 다른 댕댕이도 놀러왔더라구요


( 손님들이 데리고 와서 야외에서 함께 노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ㅎㅎ )




카페는 올해 4월에 오픈됬었군요~ ^^



문을열고 들어오면 가장 먼저 마주하는 주방입니다.



사장님과 댕댕이가 함께 일하는 카페 SOME 이네요 ㅎㅎ


그리고 여기에는 색다른 메뉴도 있었는데요


카페에 코스요리가 있었습니다!



에피타이저와 커피 두잔까지 해서 만원이면


한번쯤 마셔볼 만 하지 않나요? ㅎㅎ


저는 사실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마셔서 이날도 아아만 시켰습니다 ㅠ


전체적인 메뉴판입니다.



초콜릿을 저렇게 디테일하게 판다는게 인상적이었어요.


게다가 가장 좋아하는 아이스아메리카노가 3천원!!!!


앞으로 자주 갈 것 같더라구요 ㅎㅎ




디자인&갤러리 카페 답게 내부 인테리어의 센스가 돋보였습니다.




이케아의 조명과 함께 요즘 유행하는 욕실느낌의 좌석들


곳곳에 놓여있는 석고상까지 ㅎ




소파와 의자까지 통일되지 않았지만


느낌있게 잘 배치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앙에 보면 가죽 상품들이 있는데요




예쁜 클러치와 지갑들이 DP되어 있었습니다.


여성분들이 좋아할거 같네요 ㅎ




쭉 구경하다가 저희는 파란소파가 있는 자리에 앉았습니다.





매장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시키면 와인잔에 담아준대요!!


근데 같이간 친구가 바보같이 테이크아웃잔에.... 


ㅂㄷㅂㄷ...



가시면 잔에 주세요~ 하면 와인잔에 담아주니까 꼭!! 아이스아메리카노를 그렇게 드시기를 ㅎㅎ




바로옆에 사장님이 일하시는 바도 보이구요




곳곳에 작품들과 함께 큰 전신거울도 있었습니다.





길게 나올 것 같아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네, 죄송합니다.




그리고 매장 내부에는 엄청 큰 댕댕이가 돌아다녀요~


엄청 순딩순딩해서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지만 


큰 개를 무서워하시면 조금 고민되실지도.. ㅎㅎ



지루해 하는 댕댕이..


심심했는지 저랑 같이 간 동생옆에 앉더라구요



엄청크죠? ㅎㅎ


근데 순딩이라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그리고 중요할 수 있는 화장실!



빛을 이용해서 센스있게 화장실 표시한 것 보고 놀랐습니다.


이건 공대생이 만든것 같아 라고 하니


제가 만들었어요 라고 바로 답해주시던 사장님. 


능력자 인정!




내부는 깔끔하게 잘 마감된 것 같아요.


그리고 남녀 화장실이 분리되어있는것도 좋았습니다.




아까 첫 사진에서 봤겠지만


외부에도 자리가 있어요~




이렇게 한가했던 자리들이...




사장님 댕댕이랑 놀러온 친구들이 점령해버렸네요 ㅎㅎ


밤에가면 노래도 좋고, 기분좋게 커피 한잔 마실 수 있는 곳,


디자인&갤러리 카페 SOME 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된 웅이라고 합니다 ㅎㅎ


앞으로 많이 먹으러다니고 놀러다니면서 좋은 리뷰 많이 남겨드릴게요~ ^^



첫 리뷰는, 경북대학교 북문에 위치한 카페 아틀리에 빈 입니다.



새롭게 생긴 아틀리에 빈 위치는 경북대 북문 건너편,


스타벅스와 투섬플레이스 사이의 큰 길에 있습니다!


커서 찾기 쉬우실거에요~^^




최근 수성구를 시작으로 많은 점포가 생기고 있는 아틀리에 빈!!


Take Out 은 천원 할인되니까 참고하세요~


매장은 크게 1층과 2층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우선 1층은



이렇게 넓은 공간을 적절히 활용하며 꽤 많은 수의 테이블이 있구요,


수다떨기 좋은거 같더라구요 ㅎ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그 밑에 센스있는 사장님의 조명


뭔가 미래 지향적인?.. 풍선같았어요 ㅎㅎ



그 앞에 바로 서비스테이블이 있습니다.


커피 받으시면 바로 이곳에서 홀더 끼우시고, 빨대 끼우시고 가시면 됩니다


2층에 있으면 왔다갔다 번거로운건 있더라구요.


( 화장실도 남자는 1층 여자는 2층입니다. 참고 ! )



이 계단을 따라 2층에 올라가면


훨씬 더 넓은 공간이 나옵니다.


2층 올라가자 마자 마주하게 되는 거울!




그리고 뭔가 독서실을 연상하게 되는 칸막이들.


혼자 와서 눈치안보고 공부하거나 자소서 쓰기 좋은거 같아요 ~





생각보다 좌석수가 엄청 많네요? ㄷㄷ


구석에 숨어있기 좋은 곳 같습니다.



2층 끝에서 본 반대편.


저기 빛이 들어오는 창가쪽은 굉장히 예쁘게 꾸며놓으셨더라구요


대신 앉으면 시선이 쏠려서 부담..



그리고 가장 구석자리까지!



제일 안쪽자리에 앉으면 위에 사진처럼 많이 가려져요.


카페가 한눈에 들어오는 장점은 없지만


혼자 가서 할일 하기에는 더할나위없이 좋아 보이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메뉴판 입니다!!




상대적으로 투썸이나 스타벅스에 비해서는 저렴해 보이지만,


뭐 크게 차이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테이크아웃 할 때 가성비가 좋지만


여기는 카페 자리가 더 좋은거 같아요~


테이크아웃은 테이크아웃 전문점에서!!


아틀리에 빈은 오래 있을분이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행복한 아저씨 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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